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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저희 부모님께서 제가또 얼굴에 칼을 대면 저랑 인연을 끊으시겠대요

아이린배주현 2018-10-19 (금) 02:53 5년전 404
쌍커풀 수술이랑 무턱필러를 맞았는데 제가 성형중독이라고 생각하세요
심지어 쌍커풀은 지금 거의 속쌍이 되어가서 티도 안나는데 말이죠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코가 엄청 낮고 짧고 그래서 이걸 교정하고싶거든요 무작정 욕심내서 막 높이겠다는것도 아닌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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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블리황 글모음 2018-10-19 (금) 02:57 5년전 신고 주소
ㅜㅜ.. 저도 필러를맞고 부모님께혼난적이 ..
근데저의 콤플렉스와 스트레스받는이유를 잘말하니
나중에는 이해해주시더라구오
thudud**** 글모음 2018-10-19 (금) 03:07 5년전 신고 주소
엥 .. 그정도는 요즘 거의 평균인거같던데요 ㅠㅠ
숨겨진트롤 글모음 2018-10-19 (금) 03:43 5년전 신고 주소
그냥 대놓고 말하지말고 비염 때문에 생활 힘들다고
비염있으시면 비염수술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시고 비염수술 하는김에 몰래 코성형같이 하는게 나을듯
비중격 휘어서 비염 생긴거라고 그거 교정만 했다고 구라치면 되지 않을까요
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10-19 (금) 05:10 5년전 신고 주소
그냥 집에서 며칠동안 나왔다들어가세요
저도지금 광대 반대해서
어쩔까 생각중이에요
진짜걸리면 어떻게될까싶어 차라리 밖에좀나와있다가려구요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0-19 (금) 09:03 5년전 신고 주소
근데.. 얼굴에 칼 댈수록 진짜 이상하게 변하는거같아요ㅠㅠ
3초이민기 글모음 2018-10-19 (금) 13:35 5년전 신고 주소
기성세대는 설득시키기 쉽진않죠... ㅠㅠ 어쩔수없어요 게속얘기드리는수밖에 이런거에 방법은 없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거부하고를 다르게하기떄매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8-10-19 (금) 16:07 5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돼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어머니라도 설득 잘 하셔서 상담이라도 같이 받아보시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실 수도 있는데ㅠㅠ
몽시링 글모음 2018-10-19 (금) 19:19 5년전 신고 주소
요즘 외모도 투자인데 조금 ㅠ보수적이이네요 진지하게 대화를해보시면 이해해주실것 같은데ㅠㅠ
소소그 글모음 2018-10-20 (토) 00:19 5년전 신고 주소
쌍수는 요새 수술도 아닌데 ㅠㅠ 보수적이신가봐요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0 (토) 01:05 5년전 신고 주소
그정도는 성형도 아닌데... 부모님들은 항상 노파심에 그렇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시더라고요.
레ㅇㅏ 글모음 2018-10-20 (토) 01:32 5년전 신고 주소
감정적으로 대화하시지 마시고요,
부모님과 진솔하게 그동안의 스크레스나 고민을 얘기 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얼굴에 손대는게 싫고 속상하실 수 있으니깐요.
님께서도 꼭 해야만 하는 건지, 얻는것과 잃는것들 양쪽 모두 생각도 해보시고요
ssolar 글모음 2018-10-20 (토) 22:11 5년전 신고 주소
전 그래서 그냥 말 안하고 해요 ㅠㅠ 따로 살아서 가능한거긴한데 부모님 세대들은 뭐 성형을 잘 이해 못하니까여 ㅠㅠ
힘을내요미스박 글모음 2018-10-22 (월) 11:41 5년전 신고 주소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는데 나중에 아버지께서 속눈썹이 안으로 말려들어서 안과가서 쌍꺼풀수술받으시더니 제가 이것저것 시술받는거에대해 아무말씀안하시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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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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