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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자꾸 엄마한테 짜증내서 미안해요ㅜ

하우스와이프 2018-10-12 (금) 17:29 6년전 322

https://sungyesa.com/new/a05/341167

내 자신이 너무 못나고 되는 일도 없어서그런지
같이사는 엄마한테 자꾸 신경질을 내요 ㅠㅠ
이러면 안돼..하면서 자꾸 왜이럴까요ㅠ
오늘아침에도 늦엇는데 아 양말 어디갔냐고
하면서 버럭했어요
짜증받아주는게 엄마뿐이라 그런 걸까요?
진짜 못되쳐먹은거같아요 내자신
반성합니다ㅜㅜ잘해드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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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satomi 글모음 2018-10-12 (금) 17:3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168

ㅠㅁㅠ.... 항상 죄송스런 맘뿐이죵... 진짜 잘해드려야해요... 저도 아침마다 짜증만내구 회사와서 상사한테 한소리들으면 괜히 엄마생각부터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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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1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3

[@satomi] 맞아요 알바하다가 사장한테 어휴진짜답답하다
이소리듣고나서 눈물날려고하면서 엄마생각밖에안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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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8-10-12 (금) 17:3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170

저도.. 항상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늘 반성하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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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성공한다 글모음 2018-10-12 (금) 19:2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209

ㅠㅠ그러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계속 짜증내게되져 ㅜ
저도 오늘 엄마한테 짜증냈는데 반성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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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1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4

[@쌍수성공한다] 내가 바쁘거나 이러면 더심해지는거같아요 엄마가 내감정쓰레기통도아닌데...ㅠㅠ
진짜나가살아야되나 ㅠㅠ엄마스트레스안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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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글모음 2018-10-12 (금) 21:2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236

저두..공감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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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5

[@승장] 내편은 엄마뿐인데 너무미안해요
시집가서애낳으면 엄마한테잘하게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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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함께해 글모음 2018-10-12 (금) 23:3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300

저도 매번 엄마한테 잘해야지 하면서 짜증내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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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6

[@언제나함께해] 특히 전 알바 가기전아침에 짜증 너무내는거같어요 내자신도 제어가안되는짜증이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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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0-13 (토) 09:2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416

공감해요ㅠㅠ 엄마테 왜케 그러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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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이라구요 글모음 2018-10-14 (일) 09:0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1754

예전에 그랬는데 ...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엄청 후회 많이 했습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정말
하고싶어도 못할때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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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1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1

[@민종이라구요] 안타깝네요 힘내세요..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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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로롱이 2018-10-15 (월) 10: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103

저도 부모님한텐 항상 그렇게되더라구요 마음과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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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59

[@] 아빠한테도 아 뭐 말걸지마 이런식으로 날카롭게짜증내긴해요..받아주시니 더심해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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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얌 글모음 2018-10-15 (월) 17:5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2271

그 시간이 지나면서 어른이되어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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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60

[@페브리즈얌] 나이는서른이 다되가는데.겉만성장했나봐요저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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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랄라랄 글모음 2018-10-19 (금) 15:5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4262

지금 바로 사랑한다고 문자하나 보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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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작성자 글모음 2018-10-24 (수) 11:2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562

[@랄라랄라랄] 그래야겠어요 어젠 노랑통닭사다드렸는데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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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2 (월) 20:1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5435

저는 엄마가 저한테 자꾸 짜증내요 ㅠㅠ 가끔 모녀관계가 역전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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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힐 글모음 2018-10-25 (목) 07:5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46965

우리엄마는 안받아주시고 이게어디서짜증이야
하고 맞받아치시는편이라
그나마 미안함은 덜한거같아요 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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