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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언니가 낳은 애 진짜 버릇이없어요 짜증나게;;

얼마나맛있게요 2018-10-09 (화) 15:26 5년전 393
코성형한지얼마안됬을때 누워있는데
사람 코를 발로 꾸욱밟고 멍청아 하고가더라구요ㅡㅡ
아프고 빡돌아서소리겁나지르니까 그니까 울더니
언니한테가서 이모가혼냈어이모싫어 이러더라구요

또 명절때 어른들모여서 뭐밥상에서먹잖어요
그때 어른들 머리를  돌아다니면서
손으로계속때리는거에요

7살이면 좀따끔하게 혼내야되는데 언니랑형부가
막 애절대안혼내니까 버릇점점더없어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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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2018-10-09 (화) 16:28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버릇없네요 잘못된건 짚고넘어가는게 나을텐데.확실히 부모 영향도 있긴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말썽쟁이여도 훈육 잘시키면 나중에 커서 철도 빨리 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ㅎ
giglsy 글모음 2018-10-09 (화) 18:22 5년전 신고 주소
멍청이라고한건 좀 그러네요 ㅠㅠ 요즘 애들이 예절이 없어가지구요
     
     
테일러힐 작성자 글모음 2018-10-17 (수) 05:01 5년전 신고 주소
[@giglsy] 코밟으니까진짜 사람돌더라구요 애가 뭘보고다녔는지 컴퓨터오락많이하는형부보고자라그런건가요ㅠ에효
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10-09 (화) 19:04 5년전 신고 주소
버릇없는애들보면 진짜 ㅋㅋㅋ
티비에 애들 악쓰는거도 화나요
민종이라구요 글모음 2018-10-09 (화) 21:48 5년전 신고 주소
와 어린 아이가 어떻게 그런 짓을 하죠?;;
     
     
테일러힐 작성자 글모음 2018-10-17 (수) 04:59 5년전 신고 주소
[@민종이라구요] 진짜 폭발할거같은데 참느라힘들어요
유치원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지연이하하 글모음 2018-10-09 (화) 21:56 5년전 신고 주소
저번에 식당에서 밥먹는데 , 자매가 각각 자기 자녀들 데리고 밥먹으러왔더라구요.
언니네 딸은 김어딨러? 김꺼내줘 김이랑먹을래 내김어딨어? 라고 ㅋㅋㅋ 하고. 엄마가 니김 다먹었다 식당에 나온 김 이거 먹자.  옆에있네 손 뻗어서 먹어. 하는데도 내김내김 징징대고
동생네 딸은 진짜 애가 똑부러지더라구요. 언니네 딸보다 어린데 알아서 잘하고, 엄마가 반찬 뭐 헷갈려하니까, 식당아줌마가 ㅇㅇㅇ하니까 ㅇㅇㅇ하랬어~ 엄마 못들었어? 이렇게 ㅋㅋㅋ
언니네딸 징징거림이 심해서 듣던 저도 짜증났는데, 보니가 여동생도 자기언니 딸 징징거리는거 보더니 인상 계속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언니랑 여동생이랑 자기 딸들한테 말하는 방식자체가 달랐음
민미민미 글모음 2018-10-09 (화) 22:08 5년전 신고 주소
부모가 안혼내고 오냐오냐키워서 그래요.
그렇게 크다가는... 아이랑 부모 같이 욕먹을텐데..
동물이랑 인간이랑 다른점 중에 하나가 예절교육인데..
그렇게 키우다가는 동물이랑 다름없이클텐데 진심으로 걱정이네요. 남한테피해줄까봐..
언니 잘 설득해보세요 진짜....ㅠ
M00NY 글모음 2018-10-10 (수) 02:31 5년전 신고 주소
어마어마하네요 -_-;;;
guang 글모음 2018-10-10 (수) 04:02 5년전 신고 주소
교육은 부모가 책임져야하는데 외부사람이 개입하면 분위기만 ...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0-10 (수) 08:21 5년전 신고 주소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인거같아요.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세요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8-10-10 (수) 16:21 5년전 신고 주소
7살이면 엄청 어린것도 아닌데.. 자식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부모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kim 글모음 2018-10-11 (목) 12:58 5년전 신고 주소
오메..코는 어찌 되셨나요?그래서 애라고하는거 같아요.괜히 애가 아니죠..저도 혼내는거 공감합니다
stylish7 글모음 2018-10-14 (일) 04:40 5년전 신고 주소
생각만 해도 화나네요. 때려줄수도 없고..
하호현성 글모음 2018-10-22 (월) 19:40 5년전 신고 주소
아 열받네요... 조카라도 귀여워 할수도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보면 그냥 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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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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