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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걱정이삼ㅜㅜ

다흰 2006-07-16 (일) 05:20 18년전 874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수술한지 3주된 아직 남들의 놀림에 수줍은 처자입니다
뭐, 성격상 했네 마네 이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지금도 안경,안쓰고 가게에서 알바도 합니다;


근데 대학이 거의 남자만 있는 그런 과거든요;
남자 50명 여자 10명;
근데 다른과와 달리 다들 엄청 친하고 가족같은 녀석들이에요;; 놀림도 심하죠; 여자가 아니라는둥ㅋ 뭐그런
근데 요녀석들이 슬슬 눈치를 채고 놀려대고 있어요
방학이라 지방에 와있는데 솔직히 올라가면 좀 걱정이에요; 동기들도 그렇고 오빠들도 그렇고 후배들도 그렇고;
일주일에 5일은 맨날 다 만나거든요;;
조낸 놀릴텐데;; 진짜 감당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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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꽁지♡ 글모음 2006-07-16 (일) 12:01 18년전 신고 주소
ㅜ.ㅜ 놀리다가 말거에요..어쩔수없죠머~그러다가 지나치면 화한번 내주세요 ㅋㅋㅋㅋㅋ
쌍꺼플..걱정 글모음 2006-07-16 (일) 12:31 18년전 신고 주소
ㅎㅎ 그 부분에서 언급할때 화 내버리면 다신 못카지싶다..ㅋㅋ
아니면 놀렸을때 정말 무관심하게 받아치면 재미없어서 안그럴듯..
Claire 글모음 2006-07-16 (일) 12:37 18년전 신고 주소
들은체도 안하면 안그럴듯
지수니 글모음 2006-07-16 (일) 13:13 18년전 신고 주소
놀려도 수술해서 이뻐지면 다들 좋아해주던데요..^^
다흰 작성자 글모음 2006-07-16 (일) 16:46 18년전 신고 주소
놀리는정도가심함;; 맨날 같이 운동하는 애들이라;; 여자로도 안보고, 실실거리며 웃어만 주니'' 전에는, 내일기장훔쳐보고; 대놓고놀렷어요ㅜ뭐첫키스가어떻니, 수술은 언제할꺼니 하면서;; 훔쳐본것도 자랑이라고;; 진짜어림
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7-16 (일) 19:03 18년전 신고 주소
다흰님!ㅋㅋ님이 이쁘잖아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ㅠ.ㅠㅋㅋ
박미나 글모음 2006-07-16 (일) 22:52 18년전 신고 주소
엄청나게 이뻐지면 못놀릴꺼같은데;;ㅎㅎ 이뻐서 부담스러울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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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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