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이 작고 좀 게슴츠레하게 뜨는게 늘 콤플렉스여서 수술하고 싶다 생각 하다가도
소세지눈처럼 된 친구들이나 성형 실패한 케이스들을 보면 제가 또 겁이 많아서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다가도
예쁜 사람들 보면 또 하고싶어지고 항상 무한반복 이네요 ㅜㅜ
이번에 또 성형뽐뿌와서 이것저것 글 찾아보다보니 아무리 잘하는 병원 찾아서 가도
눈 성형은 복불복이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손잡고 안과가서 한 사람이 더 잘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런 글을 봤는데
정말 일리있는 말인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뿌끄쀼] 사실 주위에서 하지 말라고하는데 다들 제 쌩눈을 모릅니다 ㅋㅋ 제가 쌍꺼풀이 한쪽이 좀 크게 잇은 편이긴 해여 그래사 옆에 눈에는 쌍테 붙이고 화장하면.. 렌즈도 큰거 끼고 섀더우 팍퍽 칠하고 라인도 길게 빼는 편이고 속눈썹도 화려한거 붙여서 ㅠㅜ 근데 신기하게 사람들은 제가 화장진하게
해도 잘 몰라요 신기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ㅎㅎ 암튼 합니다 수술 ㅠㅠㅠㅠㅠㅠㅠ너무 걱정 ㅠㅠㅠㅠ
저는 사돈이 성형외과 부원장이라, 중학생 때 뭣도 모르고 그냥 거기서 해주는 대로 했거든요 ㅜㅜ 매몰로 하고 앞트임도 했는데 그냥 평범해요..쌍수는 티가 안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앞트임이 ㄷ자가 되서 그게 티나네요ㅜㅜ 쌍수 앞트임까지 하실거면 진짜 앞트임 잘하는 곳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앞트임 재수술 알아보니까 300은 가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고딩때 쌍수했는데요 풀려서 같은 병원에서 두번했습니다. 눈은 왠만하면 하는게 안하는거보단 낫구요. 원래 자기가 가진눈에서 바뀔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어요.
아웃라인 안어울리는 눈은 인라인으로만 할수있다던가 그런거요. 원래 눈크고 라인살짝있는 분들은 조금 큰 라인으로 잡아도 어울리기도 하더라구요.
욕심안내고 어울리는 라인을 잡아주는 곳으로 가세요
뿌쿠
퍼펙트치과 서울 역삼동 
맥스구강악안면외과 서울 서초동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