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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녀를 욕하지만 성형하고 예뻐지면 따라다니는게 남자들 ㅎㅎ

청순한여자 2018-08-21 (화) 15:54 6년전 2678
https://sungyesa.com/new/a05/311989
고등학교때 까지 뚱뚱해서, 20kg을 빼고 대학교에 들어갔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쌍꺼풀 수술하고 눈매가 많이 예뻐졌고..
짝눈이긴 한데 나름 성공했다고 다들 주변에서 놀라워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번호도 남자들이 물어보고..
안사겨본 남자친구도 대학교때 사겨보고.. 남자들의 대우가 너무 달라지더라.
심지어 옷가게를 가도 점원들이 아주 친절했다.

내 신장 170CM에, 아주 마른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피스를 입으면 잘 어울린다.

이 나라, 이 땅에선 여자의 가치는 외모와 나이뿐이란걸 매번 느낀다.
성형녀 욕해?? ㅋㅋ 참네 웃기다 ㅎㅎ
미안하지만 남자,여자들 누구나 할 것 없이 성형녀 욕할 자격은 없다.

미디어와 세상이 예쁜여자에게 프리미엄을 붙여주고 치켜세워주니 누구나 그렇게 될법도 하지.

하...근데 눈을 하고나니 턱이보이고.. 헤어라인이보이고..동안성형이 하고싶다..
하나같이 왜이렇게 비용은 다 비싼지 잘 모르겠다.
동안이 되고싶어 매번 운동하고 뷰티콜라겐도 꾸준히 먹고 있지만.. 조금씩? 변하는 느낌은 들긴 하지만
한번에 성형처럼 변화되는건 아닌 것 같다..

월급 차곡차곡 모아서 컴플렉스 보완해야지..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43건
이건 아님 2018-08-21 (화) 16:2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31
팩트는 성’형’녀를 욕하는게아니라 성’괴’녀를 욕하는 거임 근데 이건 남녀할거없이 다 욕 할듯 그리고 남녀상관없이 못생긴걸 보는게 아니라 자기관리를 안해서 따갑게 보는거임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은 자기관리만 하면 다 외모 평타는 친다고 생각함 그리고 외모는 자존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기 자신을 못생겼다 생각하는데 누가 잘생기고 이쁘게 봐줄까 싶음 그리고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성괴가 많고 ㅎㅎ 적어도 내가 살아온 세상은 그랬음
     
     
2018-08-21 (화) 19:1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140
[@] 이거 진짜 위험한 발상이신거 같은데요 외모 안되는 건 자기관리 때문이라니... 애초에 자기관리 범주를 외모 위주로 두는 게 말도 안되구요 자기관리를 공부로 본다면 학벌 좋은 사람은 안 좋은사람 띠껍게 봐도 되나요? 자기관리분야는 다양한 거예요 그리고 사람은 타고나는 게 엄청 큽니다 날씬하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있겠지만 타고나는 것도 큽니다 관리말구요. 말인즉슨 반대도 마찬가지예요. 좋은 외모 타고난 사람에게 자기관리 운운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 반대에겐 왜 운운하죠? 대체 외적 자기관리로 남을 욕할 자격이 누구에게 주어지나요.  그리고 성형을 많이 하고 과욕 부리는 것 자체가 낮은 자존감에서 기인하니까  성형티, 부작용 많이 나는 소위 성괴가 자존감 낮은 사람 많은 건 맞는데 자존감 낮다는 게 욕할 권리를 부여하나요? 낮은 자존감으로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욕할 수 있지만 그냥 성괴라는 자체가 욕할 거리인지... 외모가 근사한 사람들에게 호감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 반대가 꺼려질 수 있지만 그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외모의 우열을 매기고(평타 상타 등등)남의 자기관리여부, 자존감 등 내적인 부분까지 속단하는 것은 굉장히 무례합니다. 또한 자존감은 일정 수준 이후부터는 외부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 형성에 외부 영향이 큽니다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고요 좋은 가정 좋은 사람들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고 외부의 상처를 덜받는것이야말로 팩트입니다. 이런말씀하시면서, 주위사람들을 이런 시선으로 보시면서 그 당사자들에게 자기자신을 예쁘게 잘생기게 보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예요. 남녀모두 외모가 경쟁력이고 중요한 것 맞고, 여자는 특히 더 그런게 맞지만, 그냥 외모좋은 사람이 좋다랑 외모 별로인 사람은 자기관리가 안된거다랑은 큰 차이가 느껴지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글쓴 분의 기분 나쁘라고 답글 단 것은 아니지만 살짝 욱해서 적었습니다.
          
          
이건 아님 2018-08-21 (화) 21: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257
[@] 못생겨서 욕하는게아니라 자기관리 안하는사람들에게 따가운시선을 준다 < 네 맞아요 자기관리에는 외모 뿐만아니라 자기가 우선시하는게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르겠죠? 제가 오해의소지가 있는말을 했습니다 근데 이 홈페이지나 본문에서보면 주제가 외모라서 저렇게 적었고요, 뭐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오면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비하를 엄청하더군요, 그걸 들어주는 사람은 어느정도는 위로가 가능 하겠지만 선을 넘어서면 듣는사람들도 엄청 피곤해집니다 물론 남이 욕까지 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 낮은자존감으로 인하여 성괴가 되기때문에 그 낮은자존감을 욕하는 글을 쓴게 아니고  남자들은 성형녀를 욕한다? 이런 제목이 달려서 성형을 했다고 욕을 하는건 아니다 그저 성괴에게 욕을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 하고 싶었고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성괴한테도 수근대요 그리고 논리를 다 떠나서 성괴를 안좋게 보는건 제가 원해서도 아니고 님이 원하지 않아서도아니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인거같아요 물론 다 안좋게보는건 아니겠지만 어딜가나 몇몇의 사람들때문에 이미지가 바뀌는게 크니깐요 그리고 학벌,능력,외모 좋은집에서 타고 났다한들 그런사람들을 부러워만 해야지 열등감을 느끼는 순간 힘들어집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그저 자기가 못났다,남이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할 시간에 외모를 좀더 가꾸거나 다른 분야에 힘을 쏟으라는 겁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타고 난간지 아님 악착같은 자기관리로 인해 잘생기고 예뻐진건지 어떻게 아시나요 전 먹을거 다먹어놓고 운동은 1도 안하면서 난 왜 살이 잘찌는 체질일까?, 난 왜 못생겼을까? 이런 말 하는사람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학창시절 때 그저 먹기좋아하고 운동안하고 타고난 사람들만 부러워하는, 어느날에는 생판모르는 애들이 저보고 못생겼다라고 하더라고요 그 날 이후로 악착같이 바꿨습니다. 이게 현실인걸 어떻하나요? 그리고 이말을 하기위해 대댓글을 남기는건데요, 자존감이 낮은게 왜 가정탓이어야합니까? 돈이 없고,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고, 사랑을 못 받으며 자랐으면 그냥 그렇게 자존감 낮게 형성 된 채로 살아야합니까?  모든건 다 자기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네요 타인에 의해 자존감이 어느정도 바뀔 수 도 있지만 결국 자존감은 자기 자신이 가꾸는겁니다. 그리고 전 못생겨서 자기관리를 안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고요 제가 말한 자기관리는 먹을것 다먹고 ~ 하는 문장 이구요, 할것 다 하고 외모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눕지말고 일어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안좋은 가정에서 자랐고 뛰어난 외모를 타고 나지 않은 사람으로써 대댓글 남겨봅니다 작업 하면서 쓴거라 뒤죽박죽이 심할 수도 있겠군요
               
               
2018-08-22 (수) 07:4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452
[@] 상대에 대해서 다양한 영역의 자기관리 중 하나로서 외적 자기관리가 안된다는 것도 전 솔직히 그닥 모르겠네요. 그 기준이 개인마다 다 다르잖인요. 길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쟤 다리봐, 관리도 안 하나봐 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저는 비만도 아닌 표준 체중이었을 때 그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열심히 안 살았냐구요? 전혀 아니었구요 운동전혀 안해도 40키로대인 친구도 있었어요. 외모의 척도는 사람마다 다를진대 본인의 기준상 미달이라고 관리부족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말이었어요. 좋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타고난 건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모르잖아요 전
모르는 것에 대해 확정적으로 말하고 판단하는것, 특히 그게 인격관련된 것일때는 더,은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높다는 부분에 대해선
확률적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좋은 말을 듣고 좋은
교감을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내면화하는 것이 더 쉽겠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마주할 때 좋은 환경에서 자랐구나라고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예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이구나 까지만 생각합니다. 말씀드린것은 그냥 연구나 통계적인 부분에서 자연스러운 것이라 확률을 이야기한 것일 뿐입니다. 이 부분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자존감이 낮은 건 피곤한 일이 맞죠 본인한테도 그걸 들어주는 남한테도. 노력하지 않고 외부탓만 하는 거 들어주는 것도 한두번이죠. 비단 외모뿐만 아니라요. 외모가 불만이면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든지 아니면 그냥 만족하고 살든지 하지.  근데 개선을 위한 노력은 다양하잖아요 다이어트할 수도 있고 성형할 수도 있고.
그런데 거기서 삐끗하면 성괴라는 소리 듣는데 그
사람은 노력한 것 아닌가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노력하는 것이지만 그러면서 식이장애나 정신적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 많아요 노력한 것 아닌가요? 자존감은 그냥 노력의 문제는 아닌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가정이 다도 아니구요.  주변에 피곤한 사람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을 노력문제로 치환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도비만까지 살 찐적 있고 그때의 제 모습을 그렇게 싫어하진 않았어요. 근데 그당시 제가 제가 좋다고 하면 왜? 이런 반응이었어요. 그닥 개의친 않았는데요 그 사람들이 자존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죠. 옷입는데 제약이 많고 건강에 무리가 오는 듯해 지금은 다시 다 살을 빼서 정상체중이고 저도 제가 노력을 통해 얻우 현재 몸이 다소 부족해도 좋아합니다. 자신이 노력한 결과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고 그게 자존감 향상에 기여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제가 만약 다시 살이 찔 때 추락할 자존감이라면 그건 진짜로 올라간 자존감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그리고 성괴남녀에 대해 욕하는 현상을 단순 기술하신 거라면 제가 오해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현상에 대해 성괴인은 자존감이 낮다는 판단을 함께 말씀하셔서 현상을 옹호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상은 존재할 뿐이지만 인식은 다른영역이잖아요. 만약 아니셨다면 너무 날섰나 봐요. 제 글이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였을 수 있는데 읽어주시고 생각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동 글모음 2018-08-21 (화) 16:0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1995
팩트는 성형녀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예쁜여자를 따라가는겁니다
     
     
극강여신 작성자 글모음 2018-08-21 (화) 16:2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25
[@서동] 인정합니다ㅎㅎㅎ 뭐든지 예쁜여자면 다 되겠죠 ㅎㅎ
도레미 글모음 2018-08-21 (화) 16:0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06
한국처럼 외모지상주의 심한 나라는 없을거예요.....그 속에 사는나도 성형..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8-08-21 (화) 16:1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11
외모지상주의.. 진짜 살기 힘든 세상이죠ㅠㅠ
낙인 글모음 2018-08-21 (화) 16:2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28
여자도 남자외모 따지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멍댕멍댕 글모음 2018-08-21 (화) 16:3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36
사회적 측면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은 필히 개선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녀문제로만 따진다면 얼평자체로만 놓고보면 여자도 남자만큼이나 얼평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들으라는식으로 얼평하는 여성분들이 꽤나 많던데요 ㅎ
뀨규 글모음 2018-08-21 (화) 17:1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061
얼평하는사람들이 못된거죠 경험상 남자얼평하는 여자들은 여자얼평도 엄청함 ㅋㅋㅋ 우물안개구리일뿐
외모지상주의니 뭐니 해도 결국 사람이 다른사람 외모를 평가하는건 무례한게 통상적 인식이에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깨달아야 외모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음
그리고 요즘은 쌍수정도 했다고 욕 안해요.. 사람들이 진짜 안좋게보는건 과한욕심으로 여기저기 다 고치는거
이분들이 욕먹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안타깝긴함 예뻐졌어도 전혀 부럽지않아요..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08-21 (화) 18:5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104
이쁘면 장땡인거같아요ㅡㅡ
롱롱이368 글모음 2018-08-21 (화) 19:0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126
맞아요ㅠㅜㅜ...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이죠
whdwlsfl 글모음 2018-08-21 (화) 20: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231
외모지상주의는 어쩔 수 없네요...
리우토 글모음 2018-08-21 (화) 22:2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273
너무 맘에 와닿는 글이네요..
Marie 글모음 2018-08-22 (수) 00:1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351
진짜우리나라에선여잔이뻐야하는거같긴해요ㅠㅠ
안녕하세용뇽냥 글모음 2018-08-22 (수) 12: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2601
맞아요 성형녀 욕하면서 이뻐지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순덩어리들ㅋㅋㅋㅋ
겟차크레용 글모음 2018-08-23 (목) 01:4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054
저도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성형 전까지 진짜 못생기다고 놀림 엄청 받았었는데(눈은 단춧구멍같고 앞이 제대로 보이는지도 모르겠다,코는 트럭으로 짓눌러 놓은 것 같이 생겼다는 말을 면전에서 들었습니다.너는 못생겨서 안된다는 말도 들었구요.)지금 쌍수,필러하고 나서 이미지가 확 변하니까 대우가 달라지더라구요.인생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왜 예뻐야 한다고 말하는지 이해도 가고 복잡하더라구요.(쌍수해서 용됐다는 소리들은 케이스입니다.)
스피카 글모음 2018-08-23 (목) 01:5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071
오히려 저런인간들을 거르는안목이 생기셨네요.
joojoojk 글모음 2018-08-23 (목) 05: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109
성괴라고 까는사람들 너무한거같아요
jjjjjbdk 글모음 2018-08-23 (목) 08:3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170
공감합니다..
성형했다고 욕해도 남자들은 좋아하더군요ㅎㅎ
별이야놀자 글모음 2018-08-23 (목) 15:1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395
정말 이 나라는 예쁜사람만 대우받는 살기힘든 나라네요ㅜ
떨떠름 글모음 2018-08-23 (목) 19:2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567
맞아요ㅠ 어쩔수없는 현실...
이이 글모음 2018-08-23 (목) 22:1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689
아직20대이신거 같은데...여자는 아마 할머니가 되도 이뻐지고싶을꺼예요^^
전 결혼해서  애도 둘이고 잘 보일사람은 남편뿐인데도 이리저리 손보고싶은맘이 굴뚝같아요 ㅎㅎ
조경희 글모음 2018-08-24 (금) 07:0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821
그래도 눈 하고 크게 변화하셨다니부러워요
김고기 글모음 2018-08-24 (금) 09:4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3872
다~~ 열등감에서 나오는거죠 ..!! 성형해도 안 예쁜 사람들도 많은데.. 성형해서 예뻐진다면 그것도 자기 복인걸요!!
efqaf 글모음 2018-08-24 (금) 21:3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163
동감.. 성형티 어쩌구 해도 이쁘면 장땡인 세상.
퇴사25일전 글모음 2018-08-24 (금) 21: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168
ㅠㅠ공감이예요 그동안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아구아나 글모음 2018-08-25 (토) 00:4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250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카리맘 글모음 2018-08-25 (토) 01:4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265
격한공감이네요 한군데하면 다른데도보이고 ㅠㅠㅠㅠ
유오유 글모음 2018-08-25 (토) 06:4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350
솔직히 팩트라 반기들수없는듯합니다!
미쏭 글모음 2018-08-26 (일) 02:0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804
맞는 말이지만 안타까운 일이예요.. 누구나 나이 먹을테고 시간 지나면 여자로서의 프리미엄은 신기루처럼 사라질일인데 말이죠. 예쁘지 않아도 우리는 다 소중한데...
alive77 글모음 2018-08-26 (일) 08: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881
맞아요.. 성형했어도 예쁘면 되더라구요~
바스켓맨 글모음 2018-08-26 (일) 15:3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4960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그런듯
가즈아아 글모음 2018-08-26 (일) 22:1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057
저는 100퍼 공감합니다...
하양e 글모음 2018-08-27 (월) 10:3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341
솔직히 성형이 너무 티만 안나면 남자들 별로 신경 안써요
헐.. 2018-08-27 (월) 14:0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475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나라에서 외모를 중요하게 봅니다.
성형 심하게 하면 누구라도 놀림감이 되고요.

그냥 예뻐지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인정하면 될걸
남자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는거라고 자위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나요? ㅎㅎ

그런 생각이시라면
외모보다 자존감을 먼저 키우시길..
Yiisaac 글모음 2018-08-27 (월) 20:5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777
이 나라는 에휴........
ddd 2018-08-28 (화) 00:4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864
보이는 만큼 보이는 거지 뭐
 아 근데 외모를 절대 무시할 수는 없지, 글쓴이 말 공감한다

 근데 나는 이제는 외모에 그렇게까지 집착하고 싶지가 않은데 말처럼 쉽게 안되네,
외모가 벼슬이긴 한데 딱 그정도밖에 안되잖아. 그래서 이렇게 외모에 집착하면서 살기도 싫어
됴닝 글모음 2018-08-28 (화) 05:1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5907
남자들은 성괴싫다하면서현실은 안고치고못생긴것보다 성괴를더좋아하고 외모평가하는남자중에정상인못봄^^
로라리 글모음 2018-08-28 (화) 15:5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6127
근데 너무 외적으로만 치우치시면 안되요! 자존감잃어요 ㅠㅠ
별빛 글모음 2018-08-29 (수) 22:3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16923
그래도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역효과가 나는 거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지요^^
귀여운허수아비 글모음 2018-12-12 (수) 04:4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67640
ㅡㅡ근데 정작 여자들 스스로 그렇게 외모에 대한 강박 가지게 하는 남자들은 제대로 씻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면서 여자한테만 유독 심하게 지들 입맛에 맞는 잣대 들이미는 거 볼 때마다 어이없어요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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