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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몸 때문에 이런기분 ..

로오로롱 2006-05-21 (일) 06:13 18년전 771
https://sungyesa.com/new/a05/30557
어제 나이트 오랜만에 갔습니다. 1~2년 동안 다닌
웨이터 오빠랑도 잘 알고 사장이랑도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희 옆에 여자 두 명 앉더이다.

키도 170도 넘어 보이고 둘 다 완전 이쁘더군요. 1~2년동안 ㅁㅇ에서 전혀 보지 못했던ㅜ 날씬도 하구요. 한명은 진짜 완전 이쁨 ㅠㅠ 그냥 위축 되더이다
그러다가 사장이 막 오더니 불 들어오는 라이타랑
주면서 뭐라하더니 돈까스에 오징어에 주면서 막 뭐라 하더이다 하두 시끄러워서 들리진 않았지만
사장인지 무슨 간분지 와서 어젠 금욜라서 기본 3만언이였는데 그거 돌려주라 했는지 주머니서 다시 꺼내서
주더이다
그리고 기분 너무 상한게 그 여자들 간다니까 가지 말라고 웨이터들이 뜯어말려서 앉히고 저희 간다니깐 얼른 가방 갖다주더이다.
아 정말 속상합니다. 수술 하고 싶고, 키는 못 늘려도..
살도 마구 빼고ㅠㅠ 친구랑 나오면서 그 여자 둘 다 수술 했을꺼라고 다 뜯어 고쳤을거라고 서로 말도 안되게
위로하면서 ... 아 제가 못나서 이런 기분 드는거겠죠
뭔가 기분이 되게 그런네요. 같은 사람인데
제 푸념이었어요 ㅠㅠ 못난 제 푸념
수술하고 살빼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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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아이스블루 글모음 2006-05-21 (일) 12:3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58
저도 나이트 한번 갓다오면 항상 똑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ㅋ
iluvi 글모음 2006-05-21 (일) 14:0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59
어디나이트에요? 전 그런거 본 적 없는데...
나루토 글모음 2006-05-21 (일) 15:3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60
흠~~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이쁜애들은 부킹횟수도 많은거 같고,,,,
그럼요 살빼고 수술하면 이뻐져요~~ 여자들은 또 얼굴이 작아서
수술하면 효과 마니봐요~
근데 전 남잔데 이런 비슷한 경험이;;;
그날따라 나이트에 완전 여자만 있더라구요,,, 뻘쭘해서 춤을 못출정도 남자는 2~3테이블인가? 그거밖 에 없고 그래서 술 다 떨어져서 갈라는
찰라에 맥주 5병과,,,탕수육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흠,,, 뭐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렇죠 머,,



보보보 글모음 2006-05-21 (일) 17:5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61
아아아!저도 이 기분 알아요
친구랑 나이트 갔는데 웨이터들이 -_-
예쁜 내 친구는 슈슝 데려가고
나혼자 뚱하니 남겨져서 할 일이 없을때 ㅋㅋㅋㅋㅋㅋㅋ
정말-_-전신성형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납니다 ㅋㅋㅋ
러브홀릭v 글모음 2006-05-21 (일) 20:2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62
맞아요~~~~ 보보보님... 딱 내얘기같네 으아으아 ㅠ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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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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