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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선배라서 짜증도 못내겟고 ㅜㅜ

황이뿐이입니다 2006-05-20 (토) 10:38 19년전 1227

https://sungyesa.com/new/a05/30528

짜증나 죽겟어요 ㅜㅜ
아는 언니가 제가 무슨 옷만 샀다하면 따라사고 ,
무슨 쌍둥이도 아니고 ......
색깔이라도 틀리면 정말 말을안해요 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제옷으로 세팅을 ,
심지어 모자까지 ㅡㅡ

하루는 나이키 민소매티를 입고 있는데 ,
옷얼마냐부터 시작해서 자꼬 물어보는거에요.
뭐 제가 산 민소매티가 재입고가 안된다고 들어서
얘기해줬더니 어디서 비슷한 짝퉁을 사입고 온거에요
완전 휅ㅋㅋㅋㅋㅋ

개성있게 살지 사람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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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불량맹구 글모음 2006-05-20 (토) 10:45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29

ㅋㅋㅋ그 선배 언니 좀웃기네욧...ㅋㅋ농담삼아서 선배 왜 맨날 나랑똑같이따라해요 하하하 웃으면서 애기해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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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바보 글모음 2006-05-20 (토) 11:40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0

님의 센스가 부러웠던게죠. 그냥 불쌍히 여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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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뿐이입니다 작성자 글모음 2006-05-20 (토) 12:2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1

빨랑 살빼서 그언니가 소화못할옷을 입고싶음 .......... ㅜㅜ 언제살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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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기다리고노력하자 글모음 2006-05-20 (토) 13: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2

원래 얼굴예쁘면 옷빨도좋아보여서그런거아닌가요?ㅋ
근데 머리스탈 구리면 얼굴예뻐도 커버가안됨..
가끔 머리꾸리면 밖에나가기싫어지고 순간우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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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글모음 2006-05-20 (토) 14:3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3

좋게 생각하면 그리 기분 나쁠일도 아닌데,,,, 가치 안만나면 되죠 ㅋㅋ
제 친구도,,,
옷을 잘입는데,, 자기 과 후배가,, 자기 스타일 따라하는거 조아한다고하면서
맨날 물어본다고 하더군요~ 옷입는거...
전 바지 진짜 이뿌다! 어디서 삿냐고 물어보면~ 5마넌 주고삿어도 20마넌 주고삿다고 말하면 그럼 또 지가 역시,, 내가 보는 안목이 있어~~ 비싸보이네
이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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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5-20 (토) 20: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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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글모음 2006-05-21 (일) 03: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5

ㅋㅋㅋㅋㅋ님이 입으신게 이쁘고 좋으셔서 따라하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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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뿐이입니다 작성자 글모음 2006-05-23 (화) 10:0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36

그언니가 저보다 키가큼 ㅡㅡ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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