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성형 수술 후회합니다.

보라보라 2018-08-02 (목) 02:02 6년전 513
https://sungyesa.com/new/a05/297967
얼굴은 조화롭고 제 스스로 만족했기때문에 얼굴에 손댈 생각을 안했네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남친도 사귀고 그러다보니 작은 가슴에 콤플렉스가 계속 생기더라구요
옷입을 때도 신경쓰이고요. 멋모를 때 내가 가슴만 하면 완벽할텐데 이런 생각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비 약값 같은거 다 포함하면 900은 깨졌어요. 그게 약 6년도 넘은 일이네요.
5년정도는 만족스러웠고 지금은 그때보다 제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려서
가슴수술이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아요.
제거 수술을 하려고 하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당장에 직장도 문제고...
정말 괴롭네요. 하지만 이겨낼겁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107,061
4,681,189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17건
fu**** 글모음 2018-08-02 (목) 02:0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7968
힘내세요 다잘될거에요
애슐리비 글모음 2018-08-02 (목) 05:0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09
구축이오신건가요?아니면 생활의불편함때문이신가요
     
     
보라보라 작성자 2018-08-02 (목) 09:5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94
[@애슐리비] 불편함이나 부작용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기분입니다.
쎄니2 글모음 2018-08-02 (목) 05:45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21
저 가슴성형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점에서 후회하시는지 알 수있을까요? ㅠㅠ
     
     
보라보라 작성자 2018-08-02 (목) 10:0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101
[@쎄니2] 탈코하고 세상에 보이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자로 살아가고 있기때문입니다.
말랑말랭 글모음 2018-08-02 (목) 05:4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24
잘 해결됐으면 좋겤ㅅ어요ㅠㅜ
저사아 글모음 2018-08-02 (목) 06:5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48
힘내세요 ㅠ 저도 충동적으로 한거 후회하지만 .. 이것도 제 일부고 만족하며 살려고 노력해요
후훟후 글모음 2018-08-02 (목) 09:5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086
화이팅!! 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ooooo 글모음 2018-08-02 (목) 12:31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289
무슨일있으셨나요 ㅠ?ㅠㅠ
     
     
보라보라 작성자 2018-08-02 (목) 14:06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350
[@ooooo] 메갈이되었습니다.
출근시져 2018-08-02 (목) 12:3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302
어떤점때문에 후회하시는거에요? 저도 가슴 생각하고있는데 말씀부탁드려요..
     
     
보라보라 작성자 2018-08-02 (목) 14:0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351
[@] 탈코르셋하고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구요. 다들 빨간약이라고 하죠... 지금이라도 제 자신을 구원한게 어떻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믐마 2018-08-02 (목) 15:07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414
탈코 하셨구나.. 요즘 페미니즘이나 여성인권에 관심없는 여자분들이 없으시죠. 저도 대학생인데 저나 제 친구들 모두 관심있어해요! 저도 저 자신에 대한 코르셋을 버리고싶은데 어렵더라구요 ㅠㅠ 대단하세요!!
라라라랜드 글모음 2018-08-02 (목) 21:19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8647
힘내세요,, 저는 코가 그래요 ㅜㅜ
11mm연장이요 글모음 2018-08-03 (금) 14:4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9135
5년정도만족하셧다니그래도 ㅠㅠㅠㅠ 그리고가슴은 하고난후가훨낫지않나요???
     
     
보라보라 작성자 2018-08-03 (금) 17:0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299263
[@11mm연장이요] 그 시기에 코르셋을 인지했다면 절대 안했을겁니다. 5년 간의 만족도 허상일뿐이고 후회합니다. 절대 비추합니다.
지워ㅣ니ㅣㄴ 글모음 2018-08-07 (화) 16:1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2784
다른 큰 부작용은 없으신건가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