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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환자 배려없는 발언...

dk2lsj 2006-04-30 (일) 14:35 18년전 1077
지방이식 수술 받은지 한달 정도 됩니다.
제가 쫌 뚱뚱한편이라,,,
지방이식하는데 허리부분하고 허벅지 다리 등 보게 되었는데요..
은근, 비꼬듯, 운동도 안하냐는 둥, 기분 찝찝햇죠
그렇지 않아도 기분 다운된 상태였는데요~
수술대 올라서 지방흡입중에 그러는거에요
간호사가 허리 밑에 뭔가 안깔아서 허리를 살짝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줬더니..
두툼한 허리에 비해 허리가 상당히 유연? 하다 이거죠????
헐...
요즘 아무리, 의사들 간호사며 함부로 막말하고 성적농담한다지만, 예의 없는 무책임하고 기분상하는 말은 삼가해주셨음 합니다.
생각해봐도 영 떨떠름해서리..

아무리 수술 잘하고 실력있어도
최소한 마음에 상처는 남기시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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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보라비 글모음 2006-04-30 (일) 14:48 18년전 신고 주소
내가 수술한병원은
환자앞에서 의사가 돈세면서
만원빠졌다고 존내뭐라그러고 -_-
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4-30 (일) 15:56 18년전 신고 주소
내가 한 병원 의사샘은 2시간동안 좋은얘기만 해줬는뎅;
돈같은거는 딱잘라서 실장시키던데 아무래도 이미지나 돈문제로 서로 껄끄럽기 싫어서인가 내가 깍아달래도 실장이랑 얘기해보라고-_-헐 ㅋㅋㅋ
dk2lsj 작성자 글모음 2006-04-30 (일) 16:04 18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돈 얘기 하기 싫겠지만, 웃기는 소리다...
돈 얘기 안하면 이미지가 뭐 업되나??
엄연히 병원도 경영하는 한 회사이거늘,,,
뒤에가선 돈독오른 소리 하는 것들이
실장한테 미루기는,
구린내만 난다,, !
좀만기다리고노력하자 글모음 2006-04-30 (일) 16:09 18년전 신고 주소
ㅋ전 간호사원들이랑 대게친하는데 =_= 하두많이가게되서 ㅋㅋ
이제는 친구같이 느껴지는간호원도있어여 ㅎㅎ
올리하 글모음 2006-04-30 (일) 20:54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상담하러갈떄 한번 엄마랑 갔더니 나이어리다고 되게 무시하면서 쟤봐 이러면서 앉아있는데 막 손가락질까지하면서 뭐라고하더라구요 지네들끼리 웃고 기분나빠서 나왔음 직원교육... 똑바로 시켜야 장사를 해먹지 진짜 쒯 ㄱ- 이죠...... ㄱ- 재수없어요 간호사들 거의다
요피♥ 글모음 2006-05-01 (월) 01:37 18년전 신고 주소
그런 의사들도 있따니-_-; 성형외과가 아니더라도 다른 병원에서도
성적인 농담도 주고받고 환자앞에서 성적인 말도 엄청 자주하던데..
의사들이나 간호사나 환자를 배려해주는곳은 그리많지않은것같아요..
그런곳이 있더라면 좋을텐데말이죠;
로맨틱걸 글모음 2006-05-01 (월) 09:48 18년전 신고 주소
그런 망언을. 님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그런 괜히 기분만 상하죠!.. 잊으시고. 의사들이 이런 점을 좀 알고 고쳐야 할텐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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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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