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을보다..
어떤분이 키170에 머리가 허리까지오는데 뒤에오는남자들이 헉 머리 징그러워 이랬데요
리플은.. 죄다...
네/ 별로에요/ 요즘에 누가/
암튼..죄다 부정적이고 그중에 뜨문드문도 아닌 가~~~끔 긍정적인분보이고..
정말...징그러운건가요?
저는 머리를 길러본적이 별로없어서 허리까지 길러볼려고 물론 저분처럼 키는 안큽니다만 어쨌든
길러볼려고 열심히 노력중인데...
그 리플들을보니.. 마음이 흔들리고있습니다
제가워낙 팔랑귀면서 소심해서 ㅋㅋㅋ
주위에 키크고 머리가 허리까지오는친구는 안징그럽던데 내가 그렇게 되고싶었던 욕구때문에 그런건가?
정녕.. 머리긴게 징그러운건가요?ㅜ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스타일이 된다면야 모를까, 그 정도 기르고 머릿결까지 아주 비단결 같지 않다면야 별로일 듯 싶어요.. 어렷을 땐 뭣도 모르고 긴 머리에 대한 동경(?) 같은 게 있었는데 지금은 짧아도 어울리는 머리가 최고져 ㅋㅋ 저도 2년 전만 해도 허리까진 아니더라도 길었는데 지금은 약간 긴 정도 샤기로 잘랐어여 ㅋㅋㅋ
황당용사욜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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