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자괴감 들고 하는데, 성형 하면 박민영 눈으로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나이가 아직 16살 밖에 안 되서 엄마가 걱정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떤 언니가 중학생 때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 결국 풀려서 다시 재수술 했다고.
제 얼굴 보기 싫어서 사진 찍는 걸 유난히 싫어하고 콤플렉스여서 하려는 마음이 간절하니까 마음을 계속 굳히고 있는데, 지금 제 나이가 너무 이른지는 않은지, 주변 친구들의 시선은 어떨지 고민 됩니다. ㅠ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