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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친구끼리 같은 회사 다니는거 어때요?

PCM 2018-06-26 (화) 16:31 6년전 555

제목 그대로요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신입을 뽑는데 친구가 공고보고 계속 지원하겠다고 해서요
근데 전 제가 직급이 평사원이면 모를까 대리고 친구는 완전 신입인데 괜히 오면 너무 불편하고 그럴 것 같아서
위에분한테 혹시 친구가 지원하면 그냥 걸러달라고 하려 하는데 제가 너무 주제 넘는 걸까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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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씨크릿머리띠 글모음 2018-06-26 (화) 16:5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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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게생각해주세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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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2 글모음 2018-06-26 (화) 17:01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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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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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co**** 글모음 2018-06-26 (화) 17:05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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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민되실 문제이긴 하네요 걸러달라고 말을 하는거는.. 음.. 오게되면 선을 미리 긋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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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군 글모음 2018-06-26 (화) 17:31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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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관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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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글모음 2018-06-26 (화) 18:00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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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오죽하면 그럴까 하고 이해해주세요.. 윗선에 말할꺼라면 아예 딱 불편하다고 친구한테 얘기해주던가요.. 안되는데 거기에 매달리는 건 헛된 시간과 노력을 쓰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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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ㄱ 글모음 2018-06-26 (화) 18:15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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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구의 인사를 본인이..본인 바로 밑에 직원으로 오는 거라서 본인의견이 인사에 반영된다면 모를까;;;
그리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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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수 글모음 2018-06-26 (화) 18:20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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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항상끝이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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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얌 글모음 2018-06-26 (화) 20:13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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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아니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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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빈 글모음 2018-06-27 (수) 11:38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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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ㅋㅋ 동료가 전직장에서 친구가 잇어서 놀래서 붙엇는데도 안갓데요 ㅋㅋㅋ 지원한 친구도 같은마음...근데 이건 지원할지 알고있으니..ㅠㅠ전 솔직히 말 쓱 흘릴 것 같은데..근데 말해도 뭐 능력 너무 뛰어나고 마음에들면 뽑히겟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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