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거의 없고 눈간격이 좁은데 콧대가 없으니 코끝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코 상담을 받으러 가면 콧대가 낮으니 코를 많이 못세운다고 하고 제가 아는사람들은 코를 세우지말고 필러를 맞으라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필러얘기는 안하더라구요
코를 세우면 눈이 몰릴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낮게 세우면 세운것 같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필러 맞으면 얼마나 오래 가나요?
필러 종류도 여러가지던데 좋은건 어떤건가요?
부작용은 없는지요?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저는 2회 맞았었는데 보통 보통 1년정도 유지되었었고 그 후부터 점차 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아직 살짝 남은 느낌은 나요
아무래도 한번도 안맞았던 예전보다는 지금이 콧대가 조금 더 높거든요
근데 완전히 없어지신다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종류는 아무래도 레스틸렌이 대표적이니 안심되긴 했는데
2회째는 이브아르로 맞았는데 별 차이는 못느꼈어요.
부작용은 ... 저는 없었는데 제 가까운 지인분께서 잘못 맞으셔서 필러 맞고 콧망울이 거의 괴사가 된 적이 있으시거든요...
흉축할정도로 내려 앉아서 (혈관에 잘못 맞은건지 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는 잘...) 깜짝 놀랐어요
그 모습 보니 3번째 필러 맞기는 무서워서 저도 안맞고 있어요;;;
부작용이 아주 없진 않습니다.
[@향향향] 전문의를 따로 찾진 않았었지만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가려고 노력은 했었어요.
필러는 혈관쪽으로 필러가 잘못 주입된 경우 부작용 날때가 많아서 테스트로는 확인이 안될거에요.
뉴스에 코 필러때문에 실명되었다는 그런 내용 나올때도 잘못 주입되서 혈관을 막아서 실명이 됐다 어쩐다 하는 경우도 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큰 부작용은 아니지만 2번재 필러 시술할 때 선생님이 꾹 꾹 누르면서 약간 조각을 해주는데 잘못 눌러서 한쪽 콧대가 푹 들어갔었어요. 리터치에서도 보완이 안되고... 자세히 보면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눈에 보이는?;;
향향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