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이었었는데...
제가 일하느라 바빠갖고 모르고 깜빡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전에 2월 9일날 한번 통화했었는데 전 까맣게 잊고있었죠. 근데 아버지는 내색안하시면서
"잘살고 있냐? 밥은 잘 먹고 다니지?"라며 제 걱정을 하시는겁니다 ㅠㅠ
아버지랑 저랑 사이가 좀 안좋긴 한데 그말 들으니까 눈물나는거 있죠... 타지에서 혼자 고생하고 있다고 안쓰러웠나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이라도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게 나을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