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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ㅎㅎ 성형때문에 가족들이랑 싸웠네요

빵뚜뚜 2018-05-24 (목) 00:43 6년전 352
성형이 잘 된 편이 아니라 재수술 받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ㅋㅋㅋㅋ 대판 싸웠네요 엄마는 우시고.... 저도 울고....
너무 망해서 다시 받아야되는데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제 얼굴은 보기싫고.... 심란하네요
재수술을 받고 잘 되어도 더 고치고 싶어서 정말 중독 될까봐 걱정되네요...
예뻐지고 싶어서 한건데 오히려 자존감이 확 떨어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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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달리 2018-05-24 (목) 00:57 6년전 신고 주소
공감해요 성형 전 일땐 예뻐질거라는 기대라도 할 수 있지만 성형 망해버리면 일상생활도 불가능 할 정도임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냥 정상으로만 보였으면 좋겠음
작아져라얼굴 글모음 2018-05-24 (목) 01:53 6년전 신고 주소
어떤 부위 어떻게 되셨길래..그게 넘 궁금하네요. 남들이 이쁘다 하면그냥 만족하세여 ㅠㅠ
노인 글모음 2018-05-24 (목) 02:03 6년전 신고 주소
만족하려고 재수술 했다가 횟수만 늘어가요
모양면으로 그냥 그렇다인데 남들이 괜찮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세번째까지 했어요
근데도 지금 또 문제가 있는데 지쳐서
포기하게 되네요
토닥토닥 2018-05-24 (목) 03:35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한번에 잘됐으면 좋으련만 의사들이 문제네요
혹시번호좀주실죄송해… 글모음 2018-05-24 (목) 03:41 6년전 신고 주소
ㅠㅠㅜㅜ정말  외모가 뭐라고  모녀지간 싸움까지 맘아프네영 ㅠㅠㅠㅠ  외모지상주의 이세상 탓!ㅠ
엉빠썽 글모음 2018-05-24 (목) 07:32 6년전 신고 주소
토닥토닥.. 만족이란게 어려운거 같아요
지워ㅣ니ㅣㄴ 글모음 2018-05-24 (목) 08:33 6년전 신고 주소
윗댓글에 진짜 동의하는게 주변 사람들이 괜찮다고하면 그냥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특히 코..
송재인 글모음 2018-05-24 (목) 11:08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요..ㅠㅠ이쁘게 되실 수 있을거에요!
발키릿 글모음 2018-05-24 (목) 11:30 6년전 신고 주소
아..이해합니다..저는 꼭 하고싶은데..지병때문에 못하고 대치중이거든요..ㅠㅠ
ogokl 글모음 2018-05-24 (목) 15:26 6년전 신고 주소
뭔지 알것같아요 힘내세요!!
콩키콩키 글모음 2018-05-24 (목) 18:31 6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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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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