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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 들켰어요. 아 짱나 ㅠㅠ

얅&#… 2006-01-26 (목) 23:19 18년전 1086

친구들한테 코수술한거 들켰어요.
아씨, 특히 딴 애한테 잘 말할 거 같은 애도 껴있었음 ㅠㅠㅠ

아 이제 소문 다 퍼지겠네.

그나저나 친구가 코수술한 줄 모르고
퍽퍽 2번 쳤는데, 그걸로 이상해지진 않겠죠?ㅠㅠㅠㅠㅠ
수술한지 이제 3주 됬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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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은빛사슴 글모음 2006-01-26 (목) 23:23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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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상해지진 않겠지만 되도록 손대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해요..;ㅁ;
소문 퍼져도 뭐 어떠랴 라고 신경쓰지 마요-
자신감가지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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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y 글모음 2006-01-27 (금) 00:1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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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켯어요. 사람들이란 이런 이런애길 가만두질않죠 -_-;;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안다는건 별로 내키지 않지만요. 모 어쩔 수 없죠~ 그냥 우리 모두 맘 편히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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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붕 글모음 2006-01-27 (금) 00:2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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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보다 이뻐지면 질투하는게 당연한 심리..한동안 쑥덕들 거리겠지만,
실은 속으로 되게 부러워할꺼에요...
그낭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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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글모음 2006-01-27 (금) 00:33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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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들한테는 그래도 이해해주고 그러니깐 말해두 상관없는데
말하고 싶지않은 애들이 안다는건 좀 기분이 썩 좋은편은 아니죠-_-
제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너성형했다며?" 이러는얘!!
아 정말 비호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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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in 글모음 2006-01-27 (금) 01:27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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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요피님 말씀에 완전 동감이에요!
아예 모르는 애면 또 몰라,
그냥 서로 대충 이름만 아는 사인데
그런 거까지 알면 정말 짜증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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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글모음 2006-01-27 (금) 14:0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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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완전 동감;;; 전 일하는 데서 손님들이 와가지고..(의류매장에서 모자쓰고 일합니다;;;)...어머어머 이쁘게 됬다 수술하셨나바요~오호호호....이럼 진짜 대략난감 -3-;;.....확 들이댈수도엄꼬;;;완전 무개념이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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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jin84 글모음 2006-01-30 (월) 18:27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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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코는 숨길수가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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