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그냥 열받고 성질나고 화가 나네요 컴플렉스

눈코피부튜닝 2018-02-25 (일) 13:07 6년전 364
탓할사람 탓할것도 없지만 그래서 더 답답한것 같아요.
외모는 천차만별인데 개인이 타고날때 선택을 할 수가 없으니...잘못 타고난 저같은 사람은 진짜 우울하네요

왜 코가 남들처럼 크고 높지 않은지, 코끝은 왜이리 낮고 복코인지. 필러를 소량 맞았음에도 낮은 코와, 답이없는 코끝은 대체 자랄때 뭐가 영향이었길래 이따위인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네요....

코 수술은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시술은 효과가 미비하고 지속이 짧다고들 하셔서 사실상 방법이 없네요.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난게 죄네요 . ㅎㅎ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352,059
1,748,84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5건
hyngs**** 글모음 2018-02-25 (일) 13:24 6년전 신고 주소
마음을 가꿔보는거도 생각해봐요 ㅠ
예압22 글모음 2018-02-25 (일) 13:46 6년전 신고 주소
너무 그런생각하시지마세요... 그래도 님이 다른분들보다 더 잘하시거나 나은 부분도 많이 있으실거예요^^
두리두 글모음 2018-02-25 (일) 14:25 6년전 신고 주소
탓하면 한도끝도없어요 ㅎㅎ
같이 대안 잘찾아봐요 우리
나냥냥 글모음 2018-02-26 (월) 00:19 6년전 신고 주소
우리나라는 다른사람외모 평가하는게 만연하다보니 자기평가에도 가혹해지는듯해요.
사실 그냥 살면 되는건데 그게 또 안되네요. 잠깐 외국에 있을때만큼은 얼굴에 정말 하나도 신경안쓰고 살았는데헣
우리나라 오자마자 외모평가를 당해서 상처받고 급히 다이어트하고 다시 제 얼굴에 신경이 매우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속상하네요..
통통통퉁 글모음 2018-02-26 (월) 21:48 6년전 신고 주소
외모가인생에전부는아니에요 ㅜ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