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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성형을 너무 만만히 생각했어요..

고민 2018-02-09 (금) 02:14 6년전 457
비교적 간단한 수술인 속쌍이랑 콧볼 축소 수술을 했는데도 이렇게 힘들고 걱정되네요

성형이 그냥 기계처럼 쓱하고 싹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네요 ㅠㅠ

나중에 실밥 뽑고 붓기 빠지면 이런 생각 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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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나랑노랑 글모음 2018-02-09 (금) 05:55 6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
겸디 글모음 2018-02-09 (금) 09:49 6년전 신고 주소
콧볼축소 많이 안어색해지나요?ㅠㅠ콧볼 저도 하고싶은데 비절개랑 절개중에 고민이에요ㅠㅍ
라미라라 글모음 2018-02-09 (금) 10:05 6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 성형이 진짜 만만치않아요 ㅠㅠ 잘되서 이뻐지면 또하고싶고 ...
이쁘게 안되거나 부작용있으면 아픈건아픈데로 아프고 고생이란고생다하고 ㅠㅠ ..
꿀꿀이융 글모음 2018-02-09 (금) 10:35 6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붓기가 젤 신경쓰이겟어요.. 이뻐지실거에요!
꾸비 글모음 2018-02-09 (금) 13:49 6년전 신고 주소
붓기빠지고 시간지나면 진짜 그래도 잘했구나~~ 하실거에요 ㅠ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딱 하고나올때는진짜 내가 내가 아니고 사람이아닌것같고 스스로도 보기 징그럽고 아프고 이거 빠지기는할까...
걱정많이되잖아요ㅠㅠ 근데 진짜 뭐든 시간이약이라구 수술 잘됏으면 진짜 붓기빠짐 이뻐진얼굴보면서 만족하실거에요~~
skkdkdkj 글모음 2018-02-10 (토) 10:45 6년전 신고 주소
전 양악 윤곽 해야하는 입장에서 ㅠㅠ
잇레인 글모음 2018-02-10 (토) 14:12 6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겟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꿈가짜임 글모음 2018-02-10 (토) 15:53 6년전 신고 주소
고샹끝에 낙이 오겠죠 파이팅!
아이소 글모음 2018-02-10 (토) 22:52 6년전 신고 주소
ㅠㅠ 저도 성형 쉽게 생각했는데 얼굴이 바뀌는 일이자나요.. 얼굴에 손대는건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쿨하게 넘기기엔 민감한 곳이니까여!
포도야 글모음 2018-02-11 (일) 00:50 6년전 신고 주소
이 고통을 한번 느끼고 수술 받으랬으면 아마 포기했을것같아요 ㅠㅠ
ㅇㄹㄱ 글모음 2018-02-11 (일) 01:43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기 전에는 뚝딱 될 줄 알았는데 회복도 힘들고 붓기 빠지는 거 기다리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심해서 더 이상 할 생각이 없어졌네요... 얼른 붓기 빠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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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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