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번째 수술할때 왜 그랬는지 전신마취 했어용.. 저는 절골 수술도
아니고 간단하게 실리만 덜렁 넣는거였는데.. 흠..
전신마취 무섭지 않아요^^
팔에 링겔 꼽을때만 좀 따갑구요, 그 다음에는 가스 나오는 마스크를
입에 씌우는 순간 바로 헹올헹올~ 하면서 갑니다~~ (가장 좋은곳
생각하라고 하거든요? 저는 맛이(?) 가기전에 울집 멍멍이가 막
저한테 뛰어 오더라구요^^) 그리고 딱 눈을 떠 보면 몽롱 하구요,
코는 수술 했으니 따끔 거리구.. 아! 목이 아팠어요~ 목 안에
관을 끼워 넣거든요. 그래서 목 아프다고 했더니 목캔디 주더라구요.
그거 먹고 나니까 괜찮구^^ 정말 완전히 푹~~~ 자는 기분 이니까
불안한거 없이 수술 받으실거예요~ 예쁘게 되셔서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