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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다는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

TAURUS 2005-12-05 (월) 17:42 18년전 808
그런데..
울쌤의 한마디.............
"코에 뾰루지 난거 짰으니까 내일 반창고 떼고 약바르세요...!!"
두둥......!!!! -ㅁ-∥
덕분에 난... 5일만에 떼어낸 테잎자리에 그대로 반창고만 붙이고 병원문을 나섰다...흑~~!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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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미스킴 글모음 2005-12-05 (월) 17:44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 의사샘이 잘됏다고 예쁘다고 하면 괜히 기분이 좋아서 우쭐~ ㅋㅋㅋㅋ
TAURUS 작성자 글모음 2005-12-05 (월) 17:48 18년전 신고 주소
진짜여~~ 쌤이 잘됐다 그럼 은근 기분 업되는데..ㅠ_ㅠ
울여사님도 아까부터 계속 전화해서
"선생님이 뭐래?? 암말 안해?? 잘됐데??"
계속이러구...ㅠ_ㅠ
소심한 영혼 은근 우울해요...ㅠ_ㅠ;;;
미스킴 글모음 2005-12-05 (월) 17:54 18년전 신고 주소
ㅎㅎ진짜공감 ㅋㅋ 엄마는 병원만갔다오면 선생님이 뭐라그랫는지 왜그렇게 궁금해하시는지 ㅎㅎㅎ -.-;
미즈노양 글모음 2005-12-05 (월) 18:11 18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ㅎ 공감요!
선생님께 담에가서 물어보세요?
"이번 선생님 작품이 어떻게 마음에 드시는지요?"
TAURUS 작성자 글모음 2005-12-05 (월) 18:34 18년전 신고 주소
음.. 그래야 겠어요..!!
잘됐다는말.. 꼭!! 듣고 말테다!!!-ㅁ-^
짝사랑 글모음 2005-12-05 (월) 19:30 18년전 신고 주소
나는 오늘 실밥 풀었는데 -_- 선생님이 잘했다고 ㅋㅋ
짝사랑 글모음 2005-12-05 (월) 19:35 18년전 신고 주소
음... 원장샘이 저 보자마자 눈떠보라고하더니 너무 흐뭇해 하시던데-_- 잘된편이라고 ㅋㅋ
sassy64 글모음 2005-12-05 (월) 19:47 18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냥.......음~씨익~~~ 다음경과때 또 만나요~ 이러시던데..ㅎㅎ
미스킴 글모음 2005-12-05 (월) 21:58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잘됏다고 잘됏다고 계속..-_-; 그때붓기도 이빠이엿는데 계속
눈참이쁘다고 -,.- 그래서 의심쩍엇던 ㅋㅋㅋㅋㅋ
airi guita… 글모음 2005-12-06 (화) 01:17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 잘 됐든 잘 안 됐든 무조건 수술 잘 됐다고 진짜 예뻐졌다고 칭찬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스캔들걸 글모음 2005-12-06 (화) 01:48 18년전 신고 주소
음..다들 그러셧구나 전 의사샘이 아쥬 혼자 흡족해 하시는데 전 그냥 별로 그저그랫다는..ㅋㅋㅋ 나만 이상한가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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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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