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온후

식단조절하고 다시 운동 빡세게 하는수밖에 없는듯요~

살 뺄때 스트레스 안받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107kg에서 3년동안 천천히 82kg까지 뺐는데요
다시 88kg까지 쪘다가 지금은 5년째 84~86kg 유지중이에요

최대한 힘들지 않게 운동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꼭 1분이라도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시구요
술이라도 한잔 하셨으면 더더욱 꼭 해주시구요
아침에 눈뜨고 나서는 아무리 귀찮아도 누워서 허리 비틀기와 어깨 스트레칭이라도 천천히 해주시구요
 
잠들기 전에 꼭 해주는데 이게 주효했는지
유지가 잘 되고
살이 올랐다가도 내려가더라구요..
그리고 1주일에 꼭 1번 정도는 걷기든 자전거든, 집안청소든 땀나는 운동을 한번정도 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저도 그럴 때마다 다이어트약이 생각이나는데 한 번 간에 이상이 생겨서 심하게 앓은 뒤로 먹을 때 맛있게 먹고 좀 많이 걷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원래 휴가는 먹으러 가는 여행이잖아요!!! 즐겁게 잘 놀았다는 증거니까 걱정말ㅇㅏ요

아하하 완전 공감
저도 휴가만 다녀오면
4-5키로는 기본이예요

복귀하면 또 몸무게
싹 빠지지 않나요 ㅠㅠ
식단 관리랑 운동 해주면 금방 복귀될듯

진짜 빼긴 어렵고  찌긴 쉬운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