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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유야기 2017-04-23 (일) 21:31 7년전 453

비록 제가 성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형하고 싶다는건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야 해야할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는 정말 기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몸에 칼은 안댔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하아... 성형은 정말 몇 년전부터 간절히 하고싶던건데 또 하려니까 괜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를 망가트리는거 같아 너무 죄송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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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쿄뮤토 글모음 2017-04-23 (일) 21:37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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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가슴 윤곽은 정말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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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글모음 2017-04-23 (일) 22:34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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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수술 이외에는 다 비추에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미리 말하신던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부모님 몰래 코성형하고 망해서 2년을 혼자 고생했어요. 지금까지 세 번을 수술했네요. 성형수술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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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글모음 2017-04-24 (월) 05:14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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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얘기를 먼저 해보셔야 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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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수육 글모음 2017-04-24 (월) 05:45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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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위하시는지는 몰라도 ㅠ 암튼 잘알아보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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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가오 글모음 2017-04-24 (월) 13:04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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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하게ㅜ이상한거ㅠ아님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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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성공햬라 글모음 2017-04-24 (월) 18:45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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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나서야 깨닳앗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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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커피호호 글모음 2017-04-24 (월) 19:15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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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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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애기다 글모음 2017-04-25 (화) 00:26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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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큰돈 벌어 먹고사는 직업 아니면 성형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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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글모음 2017-04-25 (화) 00:39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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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꿔서 바뀌는게 몸인데 기본것이 중요하진 않아요! 더 좋아지는거니 넘 맘쓰진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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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bbb 글모음 2017-04-25 (화) 14:11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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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처음에는 좀 그런거 때문에
걸리긴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막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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