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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수술 일정 잡은거 부모님한테 얘길 안하였습니다.

쿄뮤토 2017-04-08 (토) 20:12 7년전 400
왠지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게 껄끄럽네요.

얘길 드리는게 당연 하지만 계속 망설이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꺼리낄게 없지만

부모님이 걱정 하실까봐 그런지

입이 떨어지지 않네요.


1월에 예약하고 5월 초에 수술하는데..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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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스티브잡스 글모음 2017-04-08 (토) 21:36 7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 과 의견충돌 이 생기실 까봐 망설이시는 건가요? 정확한 상황은 잘 모르지만, 힘들 때 곁에 있어 주는게 가족입니다. 말씀 드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PINK23 글모음 2017-04-08 (토) 22:53 7년전 신고 주소
ㅋㅋ저는 18일날 상담가서 31일날 예약잡고 말은 일주일전에햇어요 ㅋㅋ 아빠는아직도모르심 엄마한테만..ㅎㅎ
낰나쾌 글모음 2017-04-09 (일) 13:25 7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말씀하시길 권해드려요..ㅜㅠ
오덕수 글모음 2017-04-10 (월) 03:17 7년전 신고 주소
잘 진행되기실 바래요 남일 같지 않아서....
탕탕탕수육 글모음 2017-04-10 (월) 07:00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말안하고 수술하고 왓더니 보시고 엄청 혼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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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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