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

한국국적이 포기된 상태라..

조만간에 미국들어가야하는데..

한국에서 좀 살다보니..

역시 내 나라(?)라는게..

한국사람들도 넘 조코,,

친척들도 한국에 더 많아서..좋공,,

그치만 부모님이랑 내생활이 거의 미국에 있기땜에..

다시 가야되거든요.

빨리 오라고 난리시고.. 과외좀하고 간다니까..

걍오라고하시고..

난 더 뻐튕기고 있고..ㅋㅋ

요즘 백수생활 겸 한국구경하는재미에....넘 좋구요 ㅎㅎㅎ

뭐..결론은..사정상 미국사람이 됐지만..

한국이 좋다구요 ㅡ_ㅡ

한국와서 불닭먹고 완전 반했거든요..ㅋㅋ

뭐 그리 맛있는게 있데요 ㅋㅋㅋ 미국엔..없눈데;

게다가 미국은 소주가 만원이 넘고.. 한국은.

3천원이면 사고.. 노래방도 1시간에 2만5천원인데..

여긴 만원이면 놀더라구요...ㅋㅋ 좋은나라에요~ㅋ

뭐 꼭 이런 놀기위한 이윤 아니지만..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ㅋ

미국도 좋지만..

나한텐 한국이 맞는듯 ㅠㅠ
힝~~~~~~~~`

대학교를 외국인전형으로 한국으로 편입해서

댕기고 싶다는 캬캬~

ㅡ.ㅡ

대한민국 죠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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