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나쁜 사람 중에 하나가 내가 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ㅠㅠ
중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고민했고 드디어 돈이 모이고 시간 여유도 생겼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너무 두렵고 잠도 안 오네요.
아직 병원 상담조차 다녀보지 않았는데 너무 미리 식겁했나 싶기도 하구요.
기능적 부작용은 웬만큼 운나쁘지 않은 이상 안 오겠거니.. 하고 믿지만
볼처짐 진짜 무서워요.. 하신 분들은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