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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 맛사지 받아보고..

sesori 2005-09-28 (수) 22:57 18년전 1164

최근에 장시간 운전하고 운동량도 부족해서 그런지
어깨가 뻐근해서 등이랑 팔 경락을 받았어요.

후~ 제가 왠만큼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도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아픈지
"
언니 살살~하세요" 사정을 하는데도 마사지 해주는
언니는 친철하게 웃으시면서 "처음이라 힘 안주고 하는 거예요" 이러시더라 구요.

집에 오는 길에 친구랑 사우나 갔는데 헉~ 등이랑 팔에 온통 시빨간 멍이... 친구가 보더니 매 맞는 아내 같다는 둥.. 아직도 팔이 저리고 등은 후끈거리고 ..

원래 경락 받으면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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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sesori 작성자 글모음 2005-09-28 (수) 23:03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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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운동이 최고예요.
헬스가서 스트레칭이나 할 것을....
스포츠 맛사지는 할 때는 아파도 받고나면 시원하고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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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lswls 글모음 2005-09-28 (수) 23:1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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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락 할줄아는친구한테 받아보고 ...읔...............-_-
근데 ...그친구가...손 안마해줄땐 정말 좋았어여 ..지압이라고하나 ..ㅋㅋ시원 하고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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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글모음 2005-09-29 (목) 19:4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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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경락을 얼굴에 받으믄,,,,,,,,
눈팅이 밤팅이된것처럼 얼굴에도 멍이 생기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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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글모음 2005-09-30 (금) 01:0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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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긴 아파도 변비도 해소 되고 좋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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