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만에 친구를 만났는데..남자임.
영화봤거덩요. 너는 내 운명.
울었삼..ㅠ_ㅠ 허나, 내용은 별루삼.
암튼..
그 친구가..나보고.ㅠㅠ
"야! 너 눈 모야!!!! 되게 이상해. 되게 티나. 해도 눈이 왜 작냐"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눈흰자보이게 한번 째려보고..
"예쁘다고 해줘야..너 왜그러냐~~~~~~~~~~"
난 그 이후로 시무룩해져서.....땅만보고...
나쁜쉐리.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