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서울 압구정 ㅍㄹㅇ 이라는 곳에 지인 소개로 가게 됬는데

좀 작은 느낌의 개인병원이예요 내부는 깔끔하고 의사선생님도 전문의 등록 되있는 분인데

뭔가 사람이 없더라고요 .. 수술 끝나고 나오셔서 상담 받았는데 상담 한 30분 받는 동안

실리콘, 6mm 넣고 눈, 얼굴 형 콧볼은 괜찮으니까 하지말고 콧대만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티 없이 해주신다고 자기는 티나는 건 안좋다고 생각하신다고


근데 뭐 사진으로 변화를 보여주는 것도 없고 수술 후 어떻게 바뀌는 지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마취는 수면 마취하면 몸에도 안좋고 수술 할 때 움직일 수도 있으니 부분마취해서 진행한다는데

뭐 좀 솔직히 사람이 너무 없고 작은 곳이고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와서 약간 무서워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사선생님은 1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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