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하고싶은말인데 그건 옛말이에요~ 요즘은 너도나도 다 서울에서 하니까 실력이 있던 없던 서울에서 버젓이 장사 잘 하는 병원되게 많아요...그리고 싼 곳들은 원장이건 부원장이건 스케쥴 꽉꽉 차서 시간에 쫒겨가며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제 친구가 예로 수술 중간에 상담실장이 급하게 제 친구 수술 잡아서 진행했구요(쌍수) 그리고 물론 잘 되는 케이스도 많지만 그만큼 신중하지 않고 상담도 상담실장이랑 다 얘기 마치고 의사는 차트만 보고 눈 확인하고 바로 수술 들어가더라구요..그래서 실패하고 만족도가 낮은 경우도 되게 많아요~ 서울 싼곳 저렴한곳은 정말 비교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니 절대 생각도 하지마세요ㅠ 평생 살 얼굴을 복불복으로 수술하기엔 좀 아니잖아요..
서울도 물론 좋고 실력있는 곳 많겠지요~ 브로커 조심하시고 진짜 잘한다고 소문난 곳에서 하세요~ 지방에도 주변 사람들 잘된 곳 가면 의사들 실력있고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당연히 이런 곳들은 가격 비싸겠지요 가격 신경쓰지마세요 나중에 맘에안들거나 부작용 생겨서 재수술 하는것보단 얼굴에도 돈에도 좋으니까~ 전 발품팔았던 서울이 지방보다 반가격이었는데도 지방에서 했어요...성공률이 더 높을거 같고 믿을만 해서 꼭 다녀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싼 곳들은 우선 제외하심이 부작용 줄이는데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