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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하고 부모님한테 안혼났어요??

천년소나무 2016-06-12 (일) 15:39 8년전 456
https://sungyesa.com/new/a05/112189
저는 지방이식하고 3일은 친구네서 왔다갔다 거리고
붓기랑 테이프 띠고 집에갔는데 엄마아빠한테 딱걸렸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덜 혼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낳은 딸 얼굴 바뀌는거 어느부모가 좋아하겠냐고.. 혼낸다고 돌릴수도 없어서 암말 안했다고 ㅠ
그말듣고 좀 가슴아팠는데.. 또 성형하고싶고.. 진짜 철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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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민포토 글모음 2016-06-12 (일) 15:4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192
저는 계속 잔소리 들으면서
했어요 ㅠㅠ  눈수술 할때는 엄마랑
같이가서 했구요
태삼이 글모음 2016-06-12 (일) 16:25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200
ㅠㅠ 아무래도 부모님 잔소리랑
계속 걱정하셔서 몰래하고
나중에 말씀드리고 ㅠㅠ 그러네요
띠로리리리리 글모음 2016-06-12 (일) 16:32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203
신체발부수지부모라고 계속 반대하시다가 결국은 허락해주셧어요ㅠㅠ 코수술하고 딱 3주만에 보여드렸는데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좋아하시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욕심부리지말고 더이상 손대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할생각도 없는데말이죵 ㅋㅋㅋ
브이님 글모음 2016-06-12 (일) 17:31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207
저도 아직 예약만 하고 말씀 안드렸는데... 걱정이예요 ㅜ
MUUO 글모음 2016-06-12 (일) 20:30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237
전 오히려부모님이 해볼래?라고 권하신...ㅠㅠ 뭔가 슬프다
화영성 글모음 2016-06-12 (일) 21:2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250
그냥 이해해주심..
Dalhee 글모음 2016-06-13 (월) 15:50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2317
저는 오히려 엄마가 쌍꺼풀 추천해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Willi 글모음 2016-06-23 (목) 15:5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3875
외모가 평균이하고 딸과 엄마가 닮았다면 엄마도 허락하실테고 같이 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수있죠
커피먹는하마 글모음 2016-06-24 (금) 22:41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4005
저는 아빠한테만
비밀로했었는데.. 나중에 아시고나서
완전 노발대발 ㅠㅠㅠ
도르르륵 글모음 2016-07-22 (금) 22:09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18910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이니
허락은 미리 받아야 하지만..
전 몰래 했다가 엄청나게 혼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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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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