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무턱끼가 약간 있어서 필러 살짝 맞았었어요 거의 빠진 상태라 신경도 안쓰고 살았고 게다가 히알루론산이라 걱정도 안했는데 어떻게 3년만에 염증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맞았는지 기억도 안나서 인터넷으로 녹이는 곳 알아보고 다행히 다음날 바로 가서 녹이고 항생제 먹으니 괜찮아졌어요ㅋㅋ걱정돼서 막 호들갑 떨었더니 선생님이 괜찮다고 염증 조금 남아도 곧 없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모양도 진짜 이상하게 됐어서 다들 괜히 맞았다고 한터라 녹이니까 후련하긴 한데..또 없으니까 사진 찍으면 밋밋해보여서 나중에 새로 맞고 싶네요ㅜㅜ턱필러 뾰족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하는데 없을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