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언니가 신사 ㄼ(ㅜㅣ)에서 성형을 했어요(얼굴은 눈.코.윤곽)
그런데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과하더라구요 제가보기엔 딱봐도 성형한얼굴 그언니의 취향이니까
별말안했어요 저도 성형을하려고 이것저것알아보다가 ㅁㅇ을 알게됬고 상담후기가 좋길래 한번가보려고한다니까
본인한데서 하라구 자기잘된거 보고도 모르겠냐고 안전빵인데로 가야되는거라구 그러는거에요...
케바케란말이 괜히 있는것도아니고 과한얼굴 싫어서 난 자연스럽길원한다니까 자기가 티나게해달라고 말해서 그런거라고
ㅁㅅㅎ원장은 엄청 자연스럽게한다고 다른데 볼것도없다고 여기서하라고 그러네요..
중요한건 그언니가 제가 상담받고 예약잡는날 수술을 또한다는거구 저도 지인할인가받겠지만..
그언니도 지인불러줬으니 이득이있을꺼아니에요..그래서 그러나싶기도 하고..제가 못된동생인건지
사실 그언니는 본인 이득을더챙기는 언니라서(오랫동안봐온결과론..)정말 그언니얼굴처럼 되기싫거든요..
언니가 수술받은날 장정9시간이넘게 수술을하는데 프론트의자에 앉아서 계속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나와서 고맙다고 저 수술할때 기다려주겠데요 그것조차 ㄼ에서 하게되면이라는 전제하인것같아요
다필요없고 내인생 내얼굴이니까 다른데서 해도 괜찮겠죠?ㄼ가 아무리 가격이싸고 ㅁㅅㅎ원장이 자연스럽게해준대도
이병원에서 할거란결심보다는 상담만 받아보는게 낫겠죠?글을 쓰고나니 답은저도 알고있는것같네요..
막상 그자리에서 옆에서 여기서해여기서해하면 혹할까봐 굳게다짐하려구 여쭤본다는게 맞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아무생각이라도 좋으니 얘기좀해주세요...너무 답답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