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다쳐서 내원했는데 일단 mri를 찍어보래 나는 처음 발목 다쳐봐서 무조건 해야 하는 줄 알고 일단 함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이 정도면 굳이 mri 안 해도 되고 차도가 없으며 하는 방식인데 나는 처음부터 그 비싼 mri를 찍어서 돈이 날라감 주변 어른들도 그 병원 이상하다함 원래도 이 병원이 동네 평 매우 안 좋긴 함 엄마도 거기 별로라고 가지 말라했는데 병원 규모만 보고 간 내가  진짜 바보..
일단 의사도 뭔가 대충대충 봐주고 사실 1년이 지난 지금도 내 인대가 파열된 건지 늘어난 건지 모르겠음 정확하게 말을 안해줌 난 가뜩이나 의학적 지식도 없는 일반인도 두루뭉술하게 말하니까 그때 당시엔 미칠 지경이였음 어쨌든 시간이 해결해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음
진짜 돈만 보는 병원인듯 여기는 프런트 직원들도 좀 딱딱하고(나는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된다 주의라 상관없음) 의사도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 갈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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