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과에서 사랑니 병원 추천해줘서 아무 생각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넘 좋았음 별로 안 아팠고 시간도 엄청 짧게 걸림
근데 의사쌤이 좀 꼰대?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나쁜 느낌은 아니고 좀 아빠같은 꼰대 느낌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입 벌리고 있어서 원장님 말에 대답 안 했는데(질문도 아니였음) 원장님이 대답 해야지~^^?이런 식으로 뭐라 그러심 뭐 내가 예의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 거여서 걍 넘어감
별개로 프런트 직원 분은 아주 친절했고 발치 후에도 병원 측에서 괜찮은지 문자 옴 당연히 환자 수 많으니까 일괄적으로 복붙해서 문자 보내는 거겠지만 이런 게 은근 신경 써주는 거 같고 기분 좋음
나는 교정병원에서 준 진단서?같은 걸 들고 간 거라 따로 상담은 안 해서 임의로 별점을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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