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40대의 가슴수술 5개월차 후기 계기부터 수술후 ..팁?까지
본문
절벽가슴이 언제쯤 커질까 기다리다가 고3졸업과 동시에 더이상 가슴은 커지지 않는거구나... 깨닫고 맨붕이 왔지만
물,에어,스폰지뽕브라로 그럭저럭 버텨왔어
그래도 뽕티는 너무 났고.... 결혼 드레스 입을때는 샵에서 브라 두개를 포개 주더라ㅠㅠ
남편은 본인은 가슴 작은 여자가 좋은데 당신은 없어도 너무 없다 라는 말에 웃어넘겼음
아기를 낳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말에 기대도 했지만,
수유가 끝나고 쳐질 가슴도 없는 작은 봉우리는 나이 들며 계란후라이마냥 퍼져 버리더라...진짜 남자 가슴.....ㅜㅜㅜㅜ
동네 언니가 상담하고 싶다는 말이 떠오른 병원에서, 서울 들린 날 급하게 가게 되었는데
정말 아줌마 주머니 사정에 딱 맞게 상담해 주시고,
의사선생님도 가슴만 전문으로 하시는 용쌤이라 하셔서 신뢰가 갔음!
사전 발품없이 정말 좋은곳에서 상담받았구나! 하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계약금을 걸고 수술날짜를 잡고 돌아옴^^
수술 당일 혼자 몰래 간거라 버스타고 돌아올 길이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고 두다리는 멀쩡했기에...
전철타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2시간 넘는거리를 혼자 집으로 올수있었다네 :) 아마 무통주사의 힘이 컸나봄^^
내가 통증에 무딘 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아팠옹 ^^;
수술도 마취하고 눈을 떠보니 한시간 반정도 지났고 술취한 느낌으로 두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정신줄 챙기고 전철도 탈수 있었네!
무통주사는 오른손잡이 이시면 왼손에 달아달라고 해봐
무통주사통은 가슴쯔음 매달아야 하기 때문에 큰 잠바를 챙겨가심 좋을 것 같아
윗가슴 갑빠가 생긴듯한 붓기에 올때 좀 챙피해^^;
기운이 없는게 3일은 가서 손에 힘도 없고 하여 운전은 4일째부터 가능했어
집안일은 한손으로 살살 할만 했구
오른손등에 무통주사바늘이 달려서 설거지가 힘들었어 ㅠㅜ
누우면 가슴이 아파서 앉아서 베개 받치고 잤고 무통주사액이 조금남았지만 하나도 안아파서 4일째 빼버리고 머리감았어^^
근데 누웠다 일어났는데 겨드랑이가 아파서 혼났음ㅜㅜ....
역시 무통주사 빨이 있었던거 ㅠㅠㅋㅋㅋ
윗가슴 붓기가 흉해서 호박즙도 비싼거주고 먹기도 했지만 효과는 없었어^^;
두달쯤되니 윗볼록이 내려가고 가슴이 많이 자연스러워지더라구~
그때까지도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우리우리하게 아팠지만 3개월 되니 전혀 그런느낌도 없었음^^
용선생님은 윗밴드 빼고 스포츠브라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3개월 되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약간 벌어지는것 같아ㅠㅠ
진작 모아주는 비비안브라를 할껄 후회
(앗 사고보니 브이컷브라에 스포츠브라라고 써있네 ㅋㅋㅋ흉터회복실리콘밴드도 붙이고 있음)
40대라 회복이 20대 같이 빠르지는 않지만 충분히 할 만 하며 회사를 다니신다면 3일은 확보 하셔야 할듯^^
감촉은 아직 탱탱볼 같지만 위에 있던 가슴이 점점 쳐지면서 자연스러워 지고 있음
진작에 할껄 싶지만 20년전에는 보형물과 수술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부작용이 많았거든..
지금은 기술도 재료도 많이 발전해서 절벽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젊을때 하는것 강추 ~!
가슴수술은 수술시간이 짧을수록 균이 들어갈 확률이 적어지고 구축위험도 줄어든다 하더라구
가슴만 전문 숙련된 의사쌤인 용쌤에게 해서 부작용이 없는것 같아!
가슴수술하면 만성 피로 부작용이 있다던데 나는하나두 없네 느낌적인 느낌이 아닐까 싶네
그리고 가슴커밍 하다 보니 주변에 줌마들 나도 사실 했어~라는 분들이 있어 깜놀
우리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잖아~!!!
아줌마든 할머니든 여자맘은 똑같아
강추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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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맨토 액스트라 오470 왼470
수술방법-근막하, 가슴밑절 절개
사이즈-85aaa-->85D
물,에어,스폰지뽕브라로 그럭저럭 버텨왔어
그래도 뽕티는 너무 났고.... 결혼 드레스 입을때는 샵에서 브라 두개를 포개 주더라ㅠㅠ
남편은 본인은 가슴 작은 여자가 좋은데 당신은 없어도 너무 없다 라는 말에 웃어넘겼음
아기를 낳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말에 기대도 했지만,
수유가 끝나고 쳐질 가슴도 없는 작은 봉우리는 나이 들며 계란후라이마냥 퍼져 버리더라...진짜 남자 가슴.....ㅜㅜㅜㅜ
동네 언니가 상담하고 싶다는 말이 떠오른 병원에서, 서울 들린 날 급하게 가게 되었는데
정말 아줌마 주머니 사정에 딱 맞게 상담해 주시고,
의사선생님도 가슴만 전문으로 하시는 용쌤이라 하셔서 신뢰가 갔음!
사전 발품없이 정말 좋은곳에서 상담받았구나! 하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계약금을 걸고 수술날짜를 잡고 돌아옴^^
수술 당일 혼자 몰래 간거라 버스타고 돌아올 길이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고 두다리는 멀쩡했기에...
전철타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2시간 넘는거리를 혼자 집으로 올수있었다네 :) 아마 무통주사의 힘이 컸나봄^^
내가 통증에 무딘 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아팠옹 ^^;
수술도 마취하고 눈을 떠보니 한시간 반정도 지났고 술취한 느낌으로 두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정신줄 챙기고 전철도 탈수 있었네!
무통주사는 오른손잡이 이시면 왼손에 달아달라고 해봐
무통주사통은 가슴쯔음 매달아야 하기 때문에 큰 잠바를 챙겨가심 좋을 것 같아
윗가슴 갑빠가 생긴듯한 붓기에 올때 좀 챙피해^^;
기운이 없는게 3일은 가서 손에 힘도 없고 하여 운전은 4일째부터 가능했어
집안일은 한손으로 살살 할만 했구
오른손등에 무통주사바늘이 달려서 설거지가 힘들었어 ㅠㅜ
누우면 가슴이 아파서 앉아서 베개 받치고 잤고 무통주사액이 조금남았지만 하나도 안아파서 4일째 빼버리고 머리감았어^^
근데 누웠다 일어났는데 겨드랑이가 아파서 혼났음ㅜㅜ....
역시 무통주사 빨이 있었던거 ㅠㅠㅋㅋㅋ
윗가슴 붓기가 흉해서 호박즙도 비싼거주고 먹기도 했지만 효과는 없었어^^;
두달쯤되니 윗볼록이 내려가고 가슴이 많이 자연스러워지더라구~
그때까지도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우리우리하게 아팠지만 3개월 되니 전혀 그런느낌도 없었음^^
용선생님은 윗밴드 빼고 스포츠브라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3개월 되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약간 벌어지는것 같아ㅠㅠ
진작 모아주는 비비안브라를 할껄 후회
(앗 사고보니 브이컷브라에 스포츠브라라고 써있네 ㅋㅋㅋ흉터회복실리콘밴드도 붙이고 있음)
40대라 회복이 20대 같이 빠르지는 않지만 충분히 할 만 하며 회사를 다니신다면 3일은 확보 하셔야 할듯^^
감촉은 아직 탱탱볼 같지만 위에 있던 가슴이 점점 쳐지면서 자연스러워 지고 있음
진작에 할껄 싶지만 20년전에는 보형물과 수술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부작용이 많았거든..
지금은 기술도 재료도 많이 발전해서 절벽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젊을때 하는것 강추 ~!
가슴수술은 수술시간이 짧을수록 균이 들어갈 확률이 적어지고 구축위험도 줄어든다 하더라구
가슴만 전문 숙련된 의사쌤인 용쌤에게 해서 부작용이 없는것 같아!
가슴수술하면 만성 피로 부작용이 있다던데 나는하나두 없네 느낌적인 느낌이 아닐까 싶네
그리고 가슴커밍 하다 보니 주변에 줌마들 나도 사실 했어~라는 분들이 있어 깜놀
우리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잖아~!!!
아줌마든 할머니든 여자맘은 똑같아
강추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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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맨토 액스트라 오470 왼470
수술방법-근막하, 가슴밑절 절개
사이즈-85aaa-->85D
수술명
가슴확대
연령
40대여성
200 일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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