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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마가 넓으면 재물운이 있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넓은 이마를 관상학적으로 좋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작은 얼굴과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서 넓은 이마를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이마가 너무 넓거나 이마 모양이 각지고, M자 라인을 이루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남성적인 인상을 주어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기도 합니다. 넓은 이마 때문에 고민인 경우 보통은 앞머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이마를 가리곤 하는데, 최근에는 이마축소술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이마 모양을 개선하는 여성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이마축소술은 기본적으로 헤어라인 자체를 아래로 이동시켜 이상적인 높이로 만들어주는 수술입니다. 이마축소술을 하면 전체적인 얼굴 비율에 알맞은 넓이의 이마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이마의 모양을 완만한 곡선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적인 인상 또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마축소술은 단지 이마의 면적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우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마가 넓어서 얼굴이 크거나 길어 보일 때 효과적이며, 이마 라인이 M자 모양으로 넓고 각이 진 경우, 라인이 비대칭을 이루었을 때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각턱수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인한 사각턱재수술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각턱수술 후 아래 얼굴의 윤곽 변화가 그다지 없는 경우 이전의 수술 후 변형된 뼈의 모습을 분석해보고 아래턱뼈 안을 지나는 신경의 위치를 확인하여 더 다듬을 여유분의 뼈가 있는지 검토한 후, 남아있는 뼈를 입 안쪽을 통해서 좀 더 다듬어주면 됩니다. 술기 자체가 이전의 수술과 비교해 더 복잡하다거나,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므로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사각턱수술 후 얼굴의 윤곽선이 부자연스러운 경우 이전의 수술 시 아래턱의 윤곽을 직선으로 깎으면서, 앞쪽으로 연결되는 부위에 이차각을 남긴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입안 쪽을 통하여 앞쪽 체부로 연결되는 부위의 새로 만들어진 이차각을 좀 더 매끄럽게 다듬어 주면 됩니다. 3) 사각턱수술 후 양쪽의 얼굴 윤곽의 차이가 많은 경우 사각턱수술을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양쪽의 얼굴 윤곽을 완전히 똑같이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각턱수술을 통하여 수술 전 양쪽 턱뼈의 차이 정도를 줄이는 쪽으로 결과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며, 수술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양쪽 턱뼈의 윤곽의 차이가 더 심해졌다면, 재수술을 통하여 다듬어 주어야 교정이 가능합니다.
사각턱수술은 안면윤곽을 바꾸어 주는 수술 가운데에서 가장 보편화된 수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각턱수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인해 재수술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 사각턱수술 후 아래 얼굴의 윤곽 변화가 그다지 없는 경우 얼굴의 윤곽은 얼굴뼈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얼굴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근육, 피하지방층, 피부)들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얼굴의 뼈의 윤곽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얼굴뼈를 덮고 있는 근육이 많이 발달 되었다든지, 얼굴의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아래턱뼈의 모습을 다듬어 주어도 윤곽의 변화가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사각턱수술 후 얼굴의 윤곽선이 부자연스러운 경우 얼굴의 윤곽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얼굴뼈의 윤곽을 직선으로 지나치게 가파르게 다듬는다든지, 아래턱의 몸통 부위로 이어지는 부위에 이차각을 만들어 놓으면 얼굴의 윤곽이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나, 사각턱수술 후에 얼굴이 부드러워지기는커녕, 길쭉하게만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3) 사각턱수술 후 양쪽의 얼굴윤곽의 차이가 많은 경우 사람들의 얼굴 윤곽은 누구나 양쪽이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얼굴뼈만의 문제가 아니며, 턱관절의 위치, 상악골의 길이, 연부조직의 조건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수술 기술적인 오류에 의해 아래턱의 윤곽이 차이가 많게 다듬어진 경우에도 사각턱수술 후 양쪽의 얼굴 윤곽이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얼굴의 윤곽을 바꾸어 주는 수술은 입 안쪽을 통해서 제한된 시야 하에서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입 안쪽을 통해서 하는 수술의 경우에는 안전선을 위해서는 전신마취하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전신마취에 적합한 건강 상태인지를 우선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면윤곽 재수술의 경우는 이전의 수술로 인해 변형된 뼈의 윤곽을 다듬어 주는 수술이므로, 수술 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고, 2차 수술 후 예상되는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변형된 얼굴뼈의 상태를 정확하게 검토, 분석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광대뼈란 얼굴 가운데 부분의 윤곽을 형성하는 근본적인 구조물로서 형태가 입체적이며, 앞광대 내지는 45도 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몸통 부위와 옆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아치로 편의상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대뼈는 앞으로는 상악골, 뒤로는 측두골에 연결되어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저작근이 당기고 있습니다. 광대뼈의 형태를 줄이는 수술에서, 앞으로 돌출된 광대뼈를 줄이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며, 입 안쪽 접근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옆광대를 효과적으로 충분히 줄여주기 위해서는 뒤로 가면서 벌어지는 구조로 된 광대뼈 아치를 안쪽으로 모아주어야 만족할 만한 옆광대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에서 옆광대의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옆광대의 윤곽을 이루는 광대뼈 아치의 두 군데를 절골시켜서 새로운 위치에 고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광대뼈 복합체(광대뼈 몸통과 광대뼈 아치)를 안쪽으로 모아주기 위해서는 분명한 절골이 필요합니다. 둘째, 제대로 절골이 된 상태에서 고정을 하여주지 않으면, 광대뼈 아치를 아래쪽으로 당기는 저작근의 작용에 의해 광대뼈 복합체가 불유합(제대로 붙지 않음)과 더불어 아래쪽으로 처지게 됩니다. 첨부한 사진 속 3D-CT 이미지가 광대뼈 앞쪽 부위를 고정하지 않아 불유합이 생기면서 아래쪽으로 처지게 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광대뼈 수술 후의 결과에 대한 의문이나 불안감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삼차원 단층 촬영을 하여, 수술 후 광대뼈의 형태를 정확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중년이 되면 얼굴선이 점차 변하면서 얼굴이 점점 커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전체적인 얼굴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마 라인 역시 얼굴 라인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마 라인이 뒤로 많이 넘어가 있으면 실제 두상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이 얼굴이 크고 넓어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눈매까지 처져 있으면 또렷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바이나리 수술은 바로 이 두 가지 부분을 한번에 개선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시 헤어라인을 최대한 내려 넓은 이마 면적을 축소하고, 처진 눈썹을 당겨 올려 또렷하고 생기 있는 눈매를 만듭니다. 두 번 절개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절개로 두 가지 증상 모두 개선이 가능합니다. 헤어라인을 내려 이마의 면적을 최대한 축소해주는데, 이때 기존 헤어라인을 살려 맞춤 디자인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냅니다. 이와 함께 힘없이 처진 눈썹을 당겨 올려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마의 피부가 당겨 올려지면서 잔주름 없이 팽팽해진 이마를 가질 수 있으며, 특히 별도의 고정 기구 없이 봉합만으로 수술을 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옆광대축소를 위해서는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뼈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첨부한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광대뼈는 앞쪽 상악골에서 출발하여 뒤쪽의 측두골에 연결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몸통 부분과 아치 부분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과 같이 앞쪽의 몸통 부분이 앞광대 내지는 45도 광대의 윤곽을 담당하게 되며, 몸통 부분에서 뒤쪽 측두부로 연결되는 광대뼈 아치가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게 됩니다. 광대뼈에서 옆광대의 윤곽을 줄이기 위해서는 뒤로 가면서 벌어져 있는 광대뼈 아치 부분을 안쪽으로 모아주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옆광대축소를 위한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앞쪽에서 뒤쪽으로 연결되는 광대뼈의 연속성을 유지하여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사진과 같이 어느 한 곳이라도 연속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일정부분이 꺼져 보인다든지, 앞쪽의 광대뼈가 벌어져서 넓어 보인다든지, 혹은 저작근이 당기는 방향으로 광대뼈가 처져서 얼굴이 처져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앞광대에서 뒤쪽으로 연결되는 광대뼈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적절히 광대뼈 아치를 모아주게 되면, 얼굴의 폭은 좁아지면서 앞쪽 광대의 볼륨감을 적절히 유지하여 입체적이고 생기발랄한 동안으로의 얼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인한 광대뼈재수술의 원인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2편에서는 그 원인에 따른 재수술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옆광대의 윤곽이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경우 우선 3차원 단층촬영을 통하여, 앞광대 부위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혹은 광대뼈 아치 부위에 골결손부(뼈가 붙어있지 않은 부위)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광대뼈 부위에 문제가 없다면, 광대뼈 아치의 가장 후방부(두개골에 연결되는 부위)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이동시켜 주면 얼굴의 폭을 한쪽에서 최대한 손가락 하나 폭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2)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에 줄이 생긴 경우 앞광대의 일부에 골결손부의 정도를 3차원 단층촬영 검사를 통하여 확인한 다음, 광대뼈 아치 후방부를 절골하고, 앞쪽 광대뼈 체부를 철선 고정이나 금속 고정을 사용하여 안정된 위치에서 고정하여 주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3)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앞쪽 볼이 많이 처져 보이는 경우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단순히 연부조직의 붓기로 인해 팔자주름이 깊어졌다거나, 앞쪽 볼이 통통해 보이는 경우는 시간만 기다리면, 길어도 1년 이내에 개선이 됩니다. 하지만, 광대뼈 체부와 아치 뒤쪽 두 군데를 절골하고 고정을 하지 않으면, 저작근이 광대뼈 복합체를 아래쪽으로 당기게 되어서, 뼈가 전제적으로 아래쪽으로 처지면서 얼굴이 처져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입안 절개와 구레나룻 부위 절개를 통하여, 처진 광대뼈를 위쪽으로 올려서 고정하여 뼈가 붙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은 제대로 수술이 된 경우, 수술의 경과가 깔끔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결과 또한 확연하게 체험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수술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재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옆광대의 윤곽이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경우 - 광대뼈는 얼굴 중안면부(가운데 부분)의 윤곽을 결정짓는 구조물로써, 앞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몸통부분과 옆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아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광대뼈의 윤곽을 바꾸어 주는 수술에서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아치를 정확하게 안쪽으로 이동시켜서 고정하여 주지 않고, 앞광대부위만 잘라내고 고정하여 주는 경우에는 얼굴의 폭이 전혀 줄지 않고, 앞광대만 밋밋해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에 줄이 생긴 경우 - 광대뼈축소성형술 시 앞광대의 일부를 잘라내고 나서, 제대로 된 위치에 정확하게 고정하여 주지 않은 경우에는 잘라낸 부위가 붙지 않고 뼈에 틈이 생기거나, 뼈가 아래쪽으로 처지게 됩니다. 3)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앞쪽 볼이 많이 처져 보이는 경우 - 일반적으로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는 붓기로 인하여, 앞쪽 볼이 좀 통통해 보이거나 팔자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6개월에서 1년 사이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광대뼈축소성형술 시 기술적인 문제로 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 시 앞광대의 일부를 잘라내고 뒤쪽 광대뼈 아치까지 자른 다음, 제대로 된 위치에 안정되게 고정을 하여 주지 않으면, 저작근이 아래쪽으로 당기는 작용에 의해 광대뼈가 아래쪽으로 처지면서 볼이 처져 보일 수 있습니다. < 재수술을 고려할 때 준비 > 광대뼈축소성형술은 사각턱수술과 마찬가지로 입 안쪽을 통하여 주로 시술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광대뼈는 아래턱뼈에 비해 훨씬 입체적인 구조를 띠고 있으므로, 보편적인 평면 X-선 검사로는 뼈의 정확한 입체적인 모습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수술로 바뀐 광대뼈의 위치가 어떻게 변형되어 있는지를 3차원 단층촬영 (컴퓨터 단층촬영을 3차원적으로 재구성)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이마축소술 후 모습의 변화가 언제부터 나타나는 지 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마축소술의 축소 효과는 수술 직후부터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마를 줄이고 싶을 때 흔히 헤어라인 모발이식과 이마축소 두 방법을 떠올리십니다.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즉각적인 이마축소 효과를 원한다면 이마축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은 눈에 띄는 흉터 없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하여 모발이 필요한 부분에 이식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 6개월~1년 뒤쯤부터 효과를 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마축소술은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한 뒤 위쪽 두피를 내려 피부를 봉합하는 방법으로, 수술 직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이 이루어져 수술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이때, 이마의 흉터는 자연스럽게 숨겨져 흉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마축소술에서 눈에 띄는 흉터가 남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절개라인 디자인을 할 때 측정 오차 없이 정확한 계산을 해야 하며, 사람마다 다른 두상, 두피 탄력, 헤어라인, 모발의 밀도 등의 요인들을 모두 고려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수술은 의료진이 많은 경험과 이마축소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옆선 윤곽에서 턱끝의 위치가 보편적인 경우보다 다소 뒤쪽에 위치한 경우를 흔히 무턱이라고 표현합니다. 얼굴의 옆선윤곽에서 이상적인 턱끝의 위치는 코끝과 턱끝을 연결해 보았을 때, 입술의 위치가 3~5mm정도 후방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돌출입이라던지 혹은 무턱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준을 많이 벗어나게 됩니다. 턱끝의 위치가 뒤쪽에 위치한 경우, 얼굴이 나이에 비해 다소 어려 보이는 이미지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인상이 세련되거나 선명하지 못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턱은 턱끝뼈 길이에 따라 크게 세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턱끝의 길이는 정상이지만 뒤쪽을 향해 있는 경우 2. 턱끝의 길이가 짧으면서, 뒤쪽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 3. 턱끝의 길이는 길지만 뒤쪽으로 향해 있는 경우 무턱 수술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보형물 삽입 - 먼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인 보형물 삽입수술에 의한 무턱 교정 수술은 첨부한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본인의 턱끝뼈 앞쪽에 보형물을 삽입하여 주는 수술입니다. 보편적으로 입안 쪽 점막부분을 절개하여 수술하게 되며, 부분마취 혹은 수면마취하에 30분 정도의 수술 시간이 소요됩니다. 단점으로는 보형물을 제대로 고정하여 주지 않을 경우, 턱끝 부위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움직임으로 인해 보형물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턱끝의 길이가 긴 무턱인 경우에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면, 턱끝이 지나치게 길고 강해 보일 우려가 있어서, 턱끝의 길이가 긴 무턱의 경우에는 본인의 턱끝뼈의 길이를 줄여주면서 앞으로 이동시키는 수술이 훨씬 이상적입니다. 2. 턱끝뼈 전방이동 - 본인의 턱끝뼈를 절골하여 전방으로 이동시켜 주는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하는 것이 안전하고 정확하며, 1시간 정도의 수술 시간이 소요됩니다. 턱끝뼈의 길이에 따라, 첨부한 두 번째 사진과 같은 방법들로 수술하게 됩니다.
우리 얼굴의 윤곽은 얼굴뼈가 큰 밑바탕을 이루고 있으며, 얼굴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부조직(근육, 지방, 피부)에 의해 부수적으로 결정됩니다. 얼굴의 윤곽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한다면, 얼굴윤곽을 결정짓는 조건들 가운데 어떤 부분을 바꾸어줄지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령, 얼굴의 윤곽을 이루는 아래턱뼈가 각지고 두드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부조직의 조건만 변화시켜서 얼굴의 윤곽이 V라인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면, 적잖은 실망과 불필요한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부볼지방제거라든지 이중턱 혹은 뺨 부위 지방흡입에 앞서서, 고민해 보아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은 부분들입니다. 1. 얼굴뼈와 연부조직의 조건에 관한 정확한 이해 이해를 돕기 위해서 3DCT를 통한 여러 조건들을 분석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첨부한 첫 번째 3DCT에서 보다시피, 얼굴의 연부조직의 조건을 바꾸어 주더라도 얼굴뼈의 형태는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2. 연부조직의 조건들 중, 각각의 위치와 개선방법 근육이 발달된 경우 – 저작근 부위에 보톡스 주사를 통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 – 피부 쪽을 통한 피하지방흡입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심부볼지방 – 심부볼지방의 위치는 첨부한 두 번째 사진과 같으며, 입 안쪽 소절개(1cm)를 통하여, 지방을 주머니 째로 제거하여 줌으로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3. 수술 후 시기에 따른 경과시간 모든 수술에서 수술 후 48~72시간 사이에 붓기가 가장 심한 정점을 이루게 됩니다. 가끔씩, 심부볼지방을 제거하면, 바로 다음 날 확연히 줄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를 다른 의료기관에서 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을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얘기를 하는 곳은 상담 과정에서 거짓을 얘기하고 있으니, 수술 결정에서 가장 먼저 배제하여야 할 곳이라고 단정적으로 조언 드릴 수 있습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을 고민하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과 잘못된 인식 가운데 하나가, 광대뼈축소성형술과 연관된 볼처짐 현상에 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 후에 발생하는 볼처짐에 관한 잘못된 인식은 다음과 같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첫째, 광대뼈축소성형술 후에는 볼처짐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 경험으로 보았을 때, 광대뼈축소성형술과 연관해서 볼처짐의 발생 원인은 광대뼈 앞쪽 부위(광대뼈 체부 혹은 45도 광대 부위)를 완전절골 내지는 뼈의 일부를 잘라내어 제거하는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볼처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광대뼈 앞쪽 부위를 부분절골 할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고 부기가 빠져도 볼처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광대뼈축소성형술 시에 박리량이 많아서 볼처짐이 생긴다. - 물론, 광대뼈축소성형술 시에 불필요하게 광범위한 부위를 박리할 경우에는 볼처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경험 있는 술자들의 경우에는 광대뼈에서 피부 쪽으로 연결되는 유지인대를 보존하여 주는 정도의 범위 내에서 박리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술과 연관해서 볼처짐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셋째, 광대뼈축소성형술 시에 절골한 광대뼈를 위쪽으로 올려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볼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 광대뼈축소성형술을 다른 곳에서 받으시고, 불만족스러운 결과들로 인해서 저에게 재수술 상담을 오신 분들의 3DCT를 분석해보면서, 실제로는 광대뼈 몸통 부위를 거의 반 이상 잘라버리고 위쪽으로 올려서 고정한 경우, 볼처짐은 더 심하게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넷째, 광대뼈축소성형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볼처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절개를 통하여 수술해야 한다. - 광대뼈축소성형술 시에 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의 이동방향은 뼈의 이동량이 가장 많은 곳을 향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옆광대의 후방 부위를 최대한 많이 이동시킬 경우, 수술 후 연부조직의 이동방향은 후상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실제로 과거에 두피 절개로 광대뼈축소성형술을 한 후 얼굴의 폭이 그다지 줄지 않아서 재수술을 하여 드렸던 분들의 경우, 수술 후 얼굴은 더 어려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호감이 가는 인상은 단지 눈, 코, 입의 모양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답고 호감이 가는 얼굴이 완성되려면 얼굴을 이루는 각 요소가 적당한 비율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마의 비율은 사람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이마 끝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까지의 세 부분이 1:1:1을 이루는 것을 이상적인 비율로 봅니다. 즉, 얼굴에서 이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3이 되는 것을 황금비율로 보는 것입니다. 이마가 지나치게 넓으면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주거나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또 헤어라인이 완만하게 곡선을 이루지 못하고 비대칭이거나 M자 라인을 이루면 여성의 경우 다소 남성적인 인상을 주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얼굴과 동안을 선호하는 추세에 이러한 헤어라인은 고민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마축소술은 이런 경우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마축소술은 이마가 넓고 헤어 라인이 불규칙한 경우에 이상적인 높이로 라인을 이동시키는 수술로서 남자는 6-6.5cm, 여성은 5.5-6cm으로 한국인의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심미적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헤어 라인과 이마 높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1시간 정도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이 이루어지며 회복 또한 빠릅니다. 흉터가 드러나지 않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이마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수술 직후 헤어라인이 교정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보통 이마축소술은 두피를 박리한 뒤 아래로 당겨 엔도타인이라는 고정 장치를 이용해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엔도타인, 나사 등의 고정 기구 없이 봉합만으로도 영구적인 효과를 내는데, 이렇게 고정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술 후 이물감이 없고 붓기도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단, 이러한 수술은 의료진이 많은 경험과 이마축소 분야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마축소 수술을 고려한다면 경험이 많고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광대뼈축소성형술은 부작용이 많은 수술이며 위험한 수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십니다. 하지만, 광대뼈축소성형술은 수술의 방법과 방향을 제대로 정해서 시행하게 되면 아주 안전하고 부작용의 걱정이 없으며 경과도 깔끔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첨부한 3DCT는 2년 전 어느 성형외과에서 광대뼈축소성형술과 사각턱수술을 하였지만, 광대뼈수술의 축소 효과가 미흡하여 광대뼈 재수술을 시행하신 분의 수술 후 12일째 얼굴뼈의 상태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좌측의 정면 모습 3DCT 이미지가 재수술 전의 모습이며, 이전의 수술로 인한 절골선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정면 모습 3DCT 이미지는 광대뼈 재수술을 시행하고, 정확히 12일 후 뼈의 상태입니다. 앞쪽 L자 절골선을 기준으로 하여, 옆광대의 앞광대 일부의 볼륨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보이며, 앞쪽 절골 부위도 튼튼하게 뼈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수술 전과 수술 후 12일째, 기저부에서 본 광대뼈의 모습입니다. 앞쪽 절골선에서 뒤쪽으로 이어지는 광대뼈 아치가 안쪽으로 많이 이동되어 얼굴의 폭이 줄어든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광대뼈 몸통 부위에서 광대뼈 아치 부위로 연결되는 부위의 연속성이 유지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수술 전과 수술 후 12일째, 좌사면의 모습입니다. 수술 후 12일째에도 앞쪽 절골선의 윤곽이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3년 정도 경과하면 절골 부위의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이게 됩니다. 이러한 빈틈 없는 광대뼈축소성형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 직후부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나 입을 벌리는 부분에 있어서 특별히 조심할 필요 없이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이 안정된 상태로 되어 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식이(딱딱하고 질긴 것을 씹는다든지)와 입을 벌리는 연습을 하여 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충격에도 끄떡없습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관자놀이 아래쪽 얼굴 가운데 부분의 넓이를 결정짓는 옆광대를 축소하여 얼굴을 좁고 부드럽게 만드는 것 둘째, 45도 방향으로 돌출된 광대뼈의 윤곽을 부드럽게 다듬어서 정면 및 45도 방향에서의 강한 광대뼈의 형태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 이러한 광대뼈축소성형술에서의 옆광대 축소 효과는 한쪽에서 최대한 15mm 정도 얼굴의 폭이 줄어드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앞쪽 절골선을 기준으로 하여, 바깥으로 벌어진 옆광대를 안쪽으로 이동시켜 정확한 위치에 고정하여 주면, 일관되고 예측할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방법에 따라 정확한 부위의 절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거나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앞쪽 부위의 절골이 제대로 정확하게 되지 않는다면 수술 후의 결과가 수술 전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2. 둘째, 두 번째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옆광대의 윤곽에서 가장 넓은 부위는 A부위이므로, 뒤쪽 절골선을 정확하게 잡지 않고, 부정확하게 손으로 누르게 되면 광대뼈의 가장 약한 부위인 B부위가 부러지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얼굴이 뒤로 가면서 층이 생겨 보이고 양쪽이 심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만들 수 있으며, 잘못된 경우 재수술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앞쪽과 뒤쪽이 절골된 상태로 고정을 하지 않으면, 절골된 사이의 광대뼈 부위가 아래쪽으로 처지면서 불유합을 초래하고 얼굴이 쳐져 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큽니다. 광대뼈의 앞쪽 절골선과 뒤쪽 절골선이 제대로 절골되지 않으면 수술 후의 결과가 크게 수술 전과 차이가 없을 따름이지만, 세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저작근(MASSETER라고 표시된 부분)이 부착된 앞과 뒤를 절골한 뒤 정확한 위치에서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저작근이 당기는 방향을 따라 아래쪽으로 뼈가 처지게 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에 있어서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의 연속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의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인해 병원을 찾아오시는 경우들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 앞광대의 연속성 파괴 첫 번째 3DCT에서 붉은색 원의 안쪽 부위를 살펴보면,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의 연속성이 흐트러져서, 계단현상이 발생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의 연속성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턱의 아래쪽에서 광대뼈 아치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의 3DCT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수술 초기에는 붓기로 인해서 표시가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꼬리 바깥에서 관자로 연결되는 부위에 계단현상과 함몰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앞광대의 지나친 함몰 두 번째 3DCT에서는 붉은색 원 안쪽의 광대뼈 부위 계단현상과 뒤쪽 광대뼈 아치의 부정확한 부위 절골 및 고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그냥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휘어진)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3. 옆광대 절골 부위의 잘못된 절골 위치 마지막으로 세 번째 3DCT에서는 옆광대를 줄이기 위한 광대뼈 아치의 후방 부위 절골 위치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러한 부위를 절골하게 되면, 옆광대의 축소 효과가 없을뿐더러, 파란색 선 안쪽 부위의 절골위치에서 계단현상이 발생하여, 구레나룻의 앞쪽, 넓은 부위가 전혀 줄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수술도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각종 모임도 늘어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자리도 갖게 됩니다. 나이는 한 살 더 늘어났지만, 누구든 더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하기 마련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주름을 제거하거나 꺼진 부분에 볼륨을 주는 등 특정한 한 부분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고민이 되는 부위를 복합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어 보이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과 생기 있고 또렷한 이미지를 원하는 경향이 생기며 두 가지 이상의 시술을 한 번에 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이마축소술로 넓은 헤어라인을 개선하고, 또렷한 눈매를 위해 눈썹거상술을 진행하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중년층 이상이 되면 수술과 회복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각기 다른 수술을 여러 번 진행하는 걸 꺼려하게 됩니다. 이 경우 바이나리수술은 두 가지의 수술을 한 번에 진행하므로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바이나리수술을 통해 헤어라인을 내려주면 넓은 이마가 줄어들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마의 피부가 당겨 올려지면서 이마의 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를 가질 수 있으며, 이때 별도의 고정기구 없이 봉합만으로 수술하므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헤어라인 교정과 눈매 교정은 물론 처진 눈썹은 당겨 올려지면서 더욱더 생기 있고 활기찬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가 좋고 안전한 수술이라도 간혹 부작용의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는 해당 분야에 많은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시술하는지,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필자는 과거 20여 년 전에는 광대뼈의 앞쪽 부위를 잘라내고, 광대뼈 아치의 뒤쪽으로 절골하여 앞과 뒤를 고정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또 지난 10년 전까지도 광대뼈의 몸통 부위가 많이 커서 수술을 간편하게 하여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하기 위해 광대뼈의 앞쪽과 뒤쪽을 모두 절골하여 두 군데를 고정하는 술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광대뼈 앞쪽 부위 절골을 지양하고 있는 이유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광대뼈의 앞쪽 부위를 완전 절골할 경우 “볼처짐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고 개선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수술 시에 절골한 뼈를 아무리 위쪽으로 고정하여도 뼈를 덮고 있던 연부조직은 아래쪽으로 처진다는 결론을 경험적으로 얻었습니다. 둘째, 앞쪽에서 뒤쪽으로 연결되는 광대뼈의 “연속성이 흐트러져서 매끄럽지 않은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셋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얼굴 가운데 부위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부위가 꺼져 버려서 돌이킬 수 없는 “밋밋한 얼굴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광대뼈의 시작 부위가 절제되고 광대뼈 아치의 벌어진 윤곽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피라미드형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광대뼈의 앞쪽과 뒤쪽을 모두 잘라서 고정하는 방법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부분절골과 아치고정방식에 비하면 수술 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되며, 수술의 방식이 훨씬 간단한 술식임에도 불구하고 상기의 큰 3가지 이유와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수술의 완성도가 떨어져 현재는 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광대뼈 축소성형술은 얼굴 가운데 부위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의 형태를 바꾸어 주는 수술이므로, 광대뼈의 원형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리라 생각합니다.
두피 절개를 통해서 광대뼈축소성형술을 시행할 경우, 많은 옆광대축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과거에 두피 절개에 의한 광대뼈축소성형술을 시행 받았던 분들이 옆광대축소를 위해서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들에 있어서, 수술 전과 후의 3DCT 분석을 통하여 옆광대 위치 이동에 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대뼈재수술은 입안 절개와 구레나룻부위 절개를 통하여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붓기가 적어서 수술 후 2주째 옆광대가 줄어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볼처짐 현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3DCT에서 좌측의 이미지는 두피 절개에 의한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광대뼈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우측 이미지는 앞쪽 체부를 다시 부분절골 후 광대뼈아치 최후방부위를 절골하여 고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술 후 눈꼬리 바깥뼈 아래쪽의 광대뼈가 안쪽으로 이동되어 얼굴의 폭이 줄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3DCT는 기저에서 본 광대뼈아치의 위치 변화입니다. 수술 전 벌어져 있던 광대뼈아치가 수술 후 안쪽으로 이동되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두피 절개를 통하여 앞광대부위를 줄이고, 뒤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광대뼈아치의 폭을 효과적으로 줄이지 않을 경우, 정면에서 보았을 때 얼굴의 이미지가 평면적이면서 뒤로 갈수록 넓어 보이는 형태를 만들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에 있어서, 최후방 절골 및 고정이 턱관절에 영향을 줄 위험이 있어서, 광대뼈아치의 뒤쪽을 일부러 고정하지 않는 곳들이 있다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광대뼈아치 후방 절골 부위를 최후방으로 해서 고정하지 못하는 변명 치고는 너무 궁색하고 부끄러운 변명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광대뼈 후방 절골 위치를 정확히 결정하는 것과 고정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광대뼈축소성형술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수술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만, 실제 많은 경험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다른 성형외과 혹은 치과에서 광대뼈축소성형술을 했는데, 광대뼈아치의 후방 절골 부위를 고정하지 않아서 광대뼈아치 부위가 아래쪽으로 떨어져서 턱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한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광대뼈아치를 위쪽으로 올려 안쪽으로 모아주면서 제대로 된 위치에 고정을 하고 나서, 턱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실제 그러한 문제로 재수술을 해드렸던 분의 수술 전과 후의 3DCT입니다. 4년 전, 타 병원에서 광대뼈축소성형술 후 광대뼈아치의 후방 부가 다소 아래쪽으로 처져 있는 것이 관찰되며, 입을 벌릴 때 턱관절의 이동은 파란 화살표 방향(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턱관절의 회전운동을 고정되지 않은 광대뼈아치 부위가 방해를 함으로 인해 발생한 턱관절 문제는 광대뼈아치를 위쪽으로 올리면서 안쪽으로 정확히 고정시켜 주고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아래로 처져 이마가 넓어지면서 주름이 지고, 눈매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넓은 이마와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개선시켜 준다면,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넓은 이마를 개선하기 위해서 이마축소술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마축소술을 통해 헤어라인을 내려주면, 넓은 이마가 줄어들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마의 피부가 당겨 올려지면서 이마의 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를 가질 수 있어 이마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이마축소술과 눈매리프팅을 동시에 도와주는 바이나리수술의 경우, 이마 면적이 축소되면서 얼굴은 작아지고, 처진 눈썹 역시 당겨 올려지면서 눈매는 더욱 또렷해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젊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가 좋고 안전한 수술이라도 간혹 부작용의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는 해당 분야에 많은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시술하는지,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을 고민하시는 분들 가운데 광대뼈의 내구성이 약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앞광대 부위에서 과도하게 발달된 부위를 갈아낸다고 해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광대뼈 복합체에서 가장 약한 부위는 광대뼈 아치의 중간 부위입니다. 보편적으로 광대뼈에 외상으로 인한 충격을 받았을 경우, 부러지는 부위는 광대뼈 아치의 중간 부위입니다. 때문에 광대뼈축소성형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광대뼈 아치의 연속성을 유지하여 주는 것이며, 절골 위치가 광대뼈에서 가장 약한 부위가 아닌 최후방 부위를 절골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완전절골술 후, 2주만 되어도 광대뼈 불완전절골 부위는 거의 반 이상 뼈의 유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광대뼈축소성형술 직후부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라든지 입을 벌리는 연습을 하는 것은 수술 부위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2년 전 다른 곳에서 광대뼈축소성형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옆광대 축소효과가 미미하여 재수술을 받으신 분의 수술 후 12일째 3D-CT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45도 광대뼈 부위(붉은색 원 안쪽)가 절골선을 기준으로 하여 안쪽으로 이동된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술 후 12일째에도 앞쪽 절골선 부위가 아주 안정되게 뼈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에서 중요한 것은 수술 직후부터, 보편적인 일상생활(옆으로 누워서 잔다든지, 혹은 입을 벌리는 운동)이 충분히 가능하며 그러한 행위들이 수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고 정확하게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광대뼈축소성형술에서, 크게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게 됩니다. 첫째, 앞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부위의 윤곽을 부드럽게 변화 시켜 주는 것 둘째, 관자놀이 아래쪽으로 벌어져 보이는 옆광대의 윤곽을 안쪽으로 모아서 얼굴의 폭을 줄여주는 것 위의 두 가지 효과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옆광대의 두드러진 윤곽을 모아주는 것입니다. 광대뼈축소성형술에 있어서 앞광대를 많이 줄여버리면 수술 직후에는 얼굴이 작아진 듯한 기분이 들지만, 시간이 6개월~1년 지나면서 중요한 앞광대 부위의 볼륨감이 없어지면서 얼굴이 점점 평면적으로 변하면서 지쳐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광대의 볼륨감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과하게 두드러진 부위의 윤곽을 다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옆광대는 관자놀이 아래쪽으로 넓어 보이는 얼굴의 폭을 최대한 많이 좁혀주어야 수술 후 입체적인 얼굴형으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옆광대축소성형술에서 광대뼈 아치의 최후방부위에 계단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만 축소한다면, 광대뼈 아치의 이동량이 거의 없어서 얼굴 폭의 변화가 없을뿐더러 자칫하면 뒤로 갈수록 얼굴이 넓어 보이는 피라미드형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형 변형이 발생할 경우, 앞광대만 지나치게 줄여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을 더 쳐져 보이고 밋밋해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경우의 얼굴형에 있어서, 얼굴 모습을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넓은 부위는 옆광대 부위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옆광대가 가장 벌어진 곳을 기점으로 하여 위쪽으로 관자놀이 부위 아래쪽으로는 아래턱의 각진부위에서 위와 아래의 폭이 어느정도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편적인 얼굴형에서 얼굴의 넓이는 옆광대의 가장 벌어진 부위가 텐트의 가장 높은 폴이 되는 옆광대 뒤쪽 부위(Bizygomatic Distance)에서 상당 부분 결정이 되며, 다소 낮은 폴의 위치인 관자놀이(Bitemporal Distance)와 아래턱의 각부위(Bigonial Distance)에서 부수적으로 결정된다고 이해를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얼굴형에 있어서 관자놀이가 가장 넓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타입의 얼굴형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옆광대 축소와 관자놀이 축소를 함께 시행하면 얼굴의 폭을 축소하여 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술 후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만일, 관자놀이가 넓은 데에도 불구하고, 광대뼈축소만 단독으로 시행한다면, 광대뼈 위쪽의 관자놀이 부위가 더 불룩해 보이는 모래시계 같은 얼굴형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관자놀이 축소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있어서 생소한 수술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분들이 관자놀이 축소를 문의하면서도 몇 가지 불안한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하여 왔습니다. 첫째, 관자놀이 축소가 굉장히 위험한 수술은 아닌지 둘째, 두상이 커서 관자놀이를 줄일 수 없다는 얘기를 다른 곳에서 들었다든지 셋째, 관자놀이를 줄이기 위해서 두개골 뼈를 줄여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지 이렇게 관자놀이 축소에 관한 보편적인 인식이 없어 왔던 이유는, 그동안 광대뼈 축소성형술에서 옆광대를 효과적으로 줄일 만한 수술의 결과를 얻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옆광대의 폭을 많이 줄일 경우, 관자놀이 부위가 상대적으로 불룩해져 보이는 부분으로 인해 관자놀이 축소를 위해 오래전부터 노력을 해왔으며, 간단한 시술로써 충분히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오래전에 얻었습니다. 10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서 검증이 된 방법이며, 관자놀이 축소 후 부작용에 관한 사례는 전무하였다고 이해를 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마축소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확실하게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축소술의 가장 큰 관건은 수술 후 흉터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마축소술의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흉터일 정도입니다. 이마축소술에서 흉터가 남게 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절개라인을 디자인할 때 미숙한 경험이나 측정 오차로 피부가 당겨지거나 울어서 상처가 벌어지거나 패이는 경우 이마축소술을 진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헤어라인을 따라 맞춤 절개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이때 흉터가 드러나지 않도록 디자인한다면, 흉터는 자연스럽게 두피에 숨겨져 흉터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둘째, 두피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피부가 당겨져서 상처가 벌어지는 경우 이마축소술은 헤어라인을 맞춤 디자인해 절개한 뒤, 두피를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이마 라인을 밑으로 내려 봉합합니다. 이때 이마축소에 많은 경험과 봉합 실력을 갖춘 곳에서는 별도의 고정 기구 없이도 영구적인 고정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두상, 두피 탄력, 헤어라인, 모발의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을 모두 고려하여야 흉터 걱정 없는 최상의 수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