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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퇴사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익명글쓴이
[448EC]
작성일 25-12-24 13:32:58
조회 309회

본문

나랑 친해서 회사생활이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고민이야 ㅠㅠ... 막상 관둔다고 하니까
혼자 회사생활하기 넘 외롭고 우울하고

벌써부터 나도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막듬..

어떻게 하면 말릴수 있을지? 알려줄 언니들 있나
월급 .복지 다 말했는데도 퇴사한다고 하는데
그럼 놓아주는게 맞는건지도 싶어...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3127F]
작성일

회사는 일하러 다니는 곳이니까... 친한 사람 그만 두더라도 예사는 다녀야지!!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5C7A]
작성일

그정도면 아무래도 놔주는게 맞다고봐ㅠㅠㅠ 얼마나 지쳤으면...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467E1]
작성일

이미 마음을 정해서 되돌리기는 힘들 것 같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45055]
작성일

예사랑 정말 친한사람이라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113F6]
작성일

퇴사하기로 했다는건 그래도 오래 고민했다는 거니까 앞길을 응원해쥬쟈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52C83]
작성일

진짜 정이 많이 들었나봐ㅠ 아쉽지만 어쩌겠어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살게 놔둬야지. 그렇게 살다가 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일이 생기면 추억하면서 얘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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