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일하러 다니는 곳이니까... 친한 사람 그만 두더라도 예사는 다녀야지!!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정도면 아무래도 놔주는게 맞다고봐ㅠㅠㅠ 얼마나 지쳤으면...

이미 마음을 정해서 되돌리기는 힘들 것 같네..

예사랑 정말 친한사람이라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

퇴사하기로 했다는건 그래도 오래 고민했다는 거니까 앞길을 응원해쥬쟈

진짜 정이 많이 들었나봐ㅠ 아쉽지만 어쩌겠어 그 사람 인생은 그 사람이 살게 놔둬야지. 그렇게 살다가 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일이 생기면 추억하면서 얘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