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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러운 친구 있는데 부모복 진짜 중요하더라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2-08 23:22:21
조회 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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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중에 고등학교 때 공부도 꽤 잘하고 음대입시 했었대서 교양있고 연주회도 혼자 잘 다니는 애가 있었거든??
반수인가 재수한다했었는데 재수하고 대학들어갔거든  부모님이 취업하지말고 유학갔다오라했대 내 생각에 스카이 갈 수 있는 애가 그정도 못가니까 고생말고 다녀오라하신 듯 집도 잘사는 것 같은데 성격도 여유가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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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부럽다… 누구는 유학이 정말 간절한 꿈인데 저렇게 쉽게 갈 수 있는 거구나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ㅠㅠ 예사도 유학을 준비하고있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돈이 다는 아니지만 정말 여유를 만들어주는 거 같아 거기서 사고가 완전히 달라지고 귀티가 나는 거지 ㅠㅅ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정말 돈은 기회를 넓혀주고 사람을 온화하게 만들기도 하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나도 부모님께 감사해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많은게 장땡이긴 하지... 부럽다 그런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