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전성분
당근 경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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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의 댓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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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채소 안 가리고 다 잘먹는데 당근만은 식감이고 향이고 정말 내 입맛에 너무 안 맞아서 항상 갈아 먹거나 잘게 쪼아서 요리에 소량씩 쓰는 식으로 먹음... 혈당 조절에 좋단 말 많이 들어서 꾸준히 먹고는 있는데 역시 음식은 뭐가 어디에 좋냐보다 내 입맛에 맛냐를 더 따지는게 맞구나 느낌... 지금 구매한 양 다 먹고나서 또 재구매는 안 할 듯 싶음
n****님의 댓글
n****
작성일
쌩딩근은 못 먹겠어서..갈아서 마시거나 볶음밥 만들어서 머겅요 그럼 먹을만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먹어야죠 당근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ㄴ연구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님의 댓글
콩****
작성일
당근은 휴롬으로 즙으로 내어 마셔요. 다른 과일 등과 달리 즙으로 마셔도 혈당에 나쁘지 않다고 해서.. 맛있네요. 너무 많이 마시면 피부 노래질까봐 가끔씩 마시고, 즙내고 나온 섬유소는 카레에 조금 넣습니다. 그래도 많이 버리게 되긴 해요.
메****님의 댓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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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늘 있는 채소’라 만만해 보이지만, 껍질만 얇게 벗겨도 향이 은근하게 달고 아삭한 물성이 참 믿음직하다. 생으로 먹으면 사각사각 씹는 맛이 좋고,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소금만 뿌려도 단맛이 쑥 올라온다. 굵은 당근은 스튜나 카레에 넣으면 국물이 깔끔해지고, 잘게 다져 볶음밥에 넣으면 색감과 식감이 한 번에 해결된다. 신선한 건 꼭지 자국이 싱싱하고 표면이 매끈한 걸 고르는 게 좋다. 냉장 보관할 땐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에 넣으면 오래 단단함을 유지한다. 주스, 피클, 라페까지 활용 폭이 넓어서 냉장고에 늘 있어도 질리지 않는, 조용하지만 든든한 조연 같은 채소다.
x****님의 댓글
x****
작성일
생으로 먹으면 향과 단단한 식감때문에 못 먹어서 꼭 조리해서 먹음ㅜㅜ 볶음밥, 죽에 다져서 주로 먹는것 같음 그렇게 먹으면 맛있음 당근의 베타 카로틴 성분이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지에 좋다는데 잘 챙겨먹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