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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필러] 코필러 녹이는 주사 후기 히알라제

작성일 25-12-16 02:33:02
조회 100회
성형후기쁘띠/레이저 후기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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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 10년 ? 된 코필러 녹이고 왔어요 ㅎ
16만원인 이유는 알러지 적은 프리미엄주사라고 어쩌구.. 글서 좀 비쌌음
실장 왈 오래 돼서 2번 맞아야할 수도 있다고 했음
좀 잔여물이 남아있는 거 같긴 한데...아닌가? 잘 녹은거같기도..두번 안 맞아도 될듯?

16년도 퍼펙타 히알루론산 필러로 맞았고 이것도 녹는 필러라 했는데
절대 안 녹음 ㅎ 일정량만 녹아서 높이가 낮아지고...옆으로 좀 퍼진 상태였음
조금 아바타 코가 되긴 햇는데 워낙 콧대가 없어서 그것마저 감사해서 계속 유지하고 싶었음 ㅋ

그러나... 요즘 콧대가 지끈거리는 경우가 빈번해져서 무서워서 제거했구 녹이는 주사는 아픕니다^^^^^^^
안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은 참을성이 좋은 것....... 8번 맞았는데 눈물이좔좔 ㅋㅋㅋㅋㅋㅋ
여드름 주사의 3배-4배를 8번 맞는 기분?
녹이는 주사도 넘 비싸고 너무 아프고!!!!!!!!!
다신 필러를 안 맞으리 싶었는데 콧대가 휑하니 사라지고 약간 눈사이 간격 생기고..;;;
너무 허전해서 필러 한 번 더 맞고 싶어짐 ㅜ

그러다가 코수술 까지 알아봤는데... 코수술은 신경 쓸게 넘 많은 거 같아서
그냥 젊을 때 잠깐 예쁘고 말아야지 싶은 맘에 나중에 필러나 한 번 더 맞으러 갈 예정..


암튼 주절주절......
자연미를 추구하는 후기입니다.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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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댓글목록

Ggu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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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도 입술필러 망한거같아서 녹이려고 고민둥인데ㅠ
넘 아프다해서 진짜 넘넘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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