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 진짜 개재밌는데 시즌7정도 돼서부터 루즈해짐. 나중 가면 좀비들이랑 잘 안싸우게되는게 아쉽고 중간중간에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서 속이 터짐. 웬만한 사람들은 최종화까지 보기 힘들 것 같음

정말 정말 정말 재밌어서 한번 빠져서 방학애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이것만 정주행함. 시리즈가 엄청 길어서 뒤쪽으로 갈수록 살짝 루즈해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봄. 뒤쪽은 뭔가 자잘한 집안일하면서 보기 딱 좋은 정도. 결말이 뭔가 시원하게 지어지지 않아서 남는 아쉬움은 있음

워킹데드 팬으로써 봤는데 워낙 등장인물들을 좋아하다 보니 재밌게 봄. 스토리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워낙에 소재가 흥미로울 수 밖에 없고,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만족.

사실 워킹데드 팬으로써 많이 실망했지만 이 대서사의 마지막이라는 의미에서는 볼만함. 글렌 이후로 많은 팬이 하차했고 내용도 늘어지지만 그럼에도 좀비영화중에서는 상위권이라 생각 할거없으면 보는것도 나쁘지 않..

온갖 빌런들이랑 싸우는게 메인이라 후반 시즌 갈수록 늘어지는 부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봄 ,, 니건 나쁜놈 맞는데 응원하게되고 ..
스핀오프도 많아서 다 보고싶은데 한국ott에는 없어서 슬픔 ..

워킹데드를 보면 좀비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 걸 느끼게 됨. 시즌이 갈수록 아쉽다는 평이 많지만 워킹데드를 본 적이 없다면 보는거 추천함.
처음에는 잔인해서 놀랐는데 볼수록 익숙해짐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돋보입니다. 이전 시즌에서 이어진 생존자들의 갈등과 새로운 적들인 커먼웰스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한층 풍부해졌습니다. 시리즈의 매력을 잘 마무리하며, 잔인한 세계 속에서의 인간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훌륭한 마무리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좀비와 인간의 싸움보다는 파벌싸움.. 사람과 사람 간의 갈등이라 재미는 떨어졌음.... 오래된 시리즈 물이라 의리로 보는 중인데 전보다 재미가 없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