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드라마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마블의 다른시리즈를 보지않아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음. 다크히어로물 좋아하면 추천하는 드라마임.

데어데블은 우리중에 존재하는 수많은 악마를 처단하기 위해 기꺼이 악마가 되어버린 진정한 의미의 다크히어로다. 적당한 어두움과 적절한 액션, 갈등과 고민이 섞여있다.

마블식 유쾌하고 재밌는 히어로물은 아니지만 장르적 느낌이 강하고 내용 구성이 알참.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설정이 독특하고 마블 특유의 히어로 드라마의 전개 방식이 잘 나타남.

수퍼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음 마블이 더 확장되는 거 같아 젛았음 이러한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엿으며 이후 많은 마블 작품을 보게하는데 기여함.

정말 재밌음. 변호사물과 히어로물이 합쳐진 흥미진진한 이야기. 옛날 오리지널 영화 데어데블보다 더 밀도 있고 흥미진진함. 보다보면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