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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Night At The Museum
평점
5.0
평가 7 건
박물관이 살아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 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댓글목록

다****님의 댓글

다****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봤던 추억의 영화. 이 영화를 본 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갈 때면 작품들이 살아움직일까봐 쪼끔 무서웠다 ㅋㅋ 킬링타임용으로 너무 좋은 영화임.

뿌****님의 댓글

뿌**** 작성일
별점 평가

이거 진짜 재밌어요! 어릴적 가족이랑 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고 콘셉트도 너무 웃겨서 인상깊은 영화에요 가족 영화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아이와 함꼐 보면 딱이에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2도 있다는데 그건 1보다는 덜 재밌는 것 같아요

벌****님의 댓글

벌**** 작성일
별점 평가

이거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좋은 영화임.
박물관의 시설이 움직인다는 설정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고,
주인공 남자의 이혼, 사업실패 등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내용과 유머가 들어가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해피엔딩임. 요새처럼 희망없는 시대에 진짜 단비같은 작품
옛날거라고 넘기지말고 꼭 보시라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영화데이에 봤는데 재밌게 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에요. 이것도 시리즈로 나오는데 하나도 안 잊고 다 봤습니당. 믿고 보는 주인공 연기도 일품!!

흑****님의 댓글

흑**** 작성일
별점 평가

어릴 때 가족영화로 즐겨보던 영화인데 추억의 영화가 되기에 매우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기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에 한 번쯤 보기를 추천합니다

케****님의 댓글

케**** 작성일
별점 평가

신나고 유쾌한 박물관 이야기이다. 이거 본 후유증으로는 박물관만가면 이것도 움직일수있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이순신장군이 밤에 움직이는 것처럼 계속 떠오르게 된다.

I****님의 댓글

I**** 작성일
별점 평가

레전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보았는데 지금봐도 킬링타임용으로 넘 좋구, 어린이들과 봐도 좋아요ㅋㅋㅋ 생각없이 보고싶을때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