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너무 잼있게 보고 2편은 기대 하고봄
원래 기대하고 보면 좀 그런데 이건 잼있었음
가족영화라 막 팍팍 튀는 그런건 없는데 그래서 평온하고 웃기게 보기 좋음

1때 너무 재밌어서 2 나온다고 했을 때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한만큼 엄청 재밌게 봤음. 1편에 사카주웨아와 러브라인이 있었다면 2편에서는 에어하트와 러브라인이 있음.

시리즈를 끌고가려면 어느정도 임펙트는 있어야할텐데, 전작과 크게 달라진바가 없는게 아쉬움 근데 워낙 1이 흥행해버려서...이해는 됨 좀 더 비밀스러운 요소를 많이 넣었다면 좋지않았을까

1을 진짜 너무 재밌게 봐서 2도 그만큼 기대를 한 웅큼 갖고 봤는데 .. 그래서인지 살짝 실몽했음 ㅜㅜ ..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모르게 2프로 부족한 느낌?

2는 1에비해서 좀 못하긴 하지만 많이 실망스러웠다. 좀 더 박물관 문제와 스케일이 커진 수준이다.
사실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고 주제의식을 시청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부분이 큰 듯

2까지는 아직 괜찮다. 쥬라기공룡이 아니라면 시리즈는 보통 2-3까지는 볼만하다. 아는 맛이 괜찮은 영화로 명절 때 보기 적당하다. 박물관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바뀌는 맛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