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을 너무 좋아해서 개봉하자마자 혼자 보러갔는데…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가? 너무 아쉽고 또 아쉬운 내용이었어 그 맨인블랙의 웃기고 찰떡같은 콤비가 더 그리워졌어 하지만 그래도 맨인블랙 너무 좋아한다면 보는것도 나쁘진 않아

나쁘지않게 쏘쏘하게 봤다,, 전보단 재미가 떨어지고 흥미가 없는데 이 시리즈 앞에 부분을 보면 뭔 말하는지 알거라 생각함 그렇다고 전체적인 영화 틀이 나쁘다는 건 아님

기존 시리즈 수준을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할 만함.
그냥 스토리, 액션, 연기만을 보자면
꽤 괜찮은 작품이었음
킬링타임 용으로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영화였음.

일단 기존 맨인블랙시리즈를 접한 사람들이라면 조금 실망할수도 있음.
기존시리즈와 비교하면 윌스미스의 공백이 느껴짐..

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처음 접한사람들은 오히려 만족할수도 있을거라고봄
익숙한 배우들과 유머(물론 기존작품들과 비교하면 유머도 만족스럽진 않다)로 sf라는 장르에 입덕할만한 접근성 좋은 영화

나와서는 안됐을 영화
깔끔하게 끝맺음 지은 3의 연장선도 아니고
더이상 맨인블랙의 정체성도 남아있지 않음
진즉 끝났을 시리즈에 확실한 종지부를 찍었다는점에서 별점 1개 추가해서 2개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