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2
Sex And The City 2
평점
4.0
평가 3 건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2년 후. 드레스와 구두 디자인의 유행이 수십번도 더 바뀌는 사이 캐리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랐고, 사만다(킴 캐트럴)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알의 약을 삼켜야 하며,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원하던 아이들 돌보기에 미치기 일보직전이고, 미란다(신시아 닉슨)는 능력을 인정받기는커녕 지금 있는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하지만 스타일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그녀들이 아니다. 지루한 일상 따위 던져버리고 마음껏 즐기기 위해 아부다비로 날아간 그녀들은 그 곳에서 만난 신세계에서 화려한 스캔들을 펼쳐간다. 더 화려하고 더 당당하게 돌아온 캐리와 친구들.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과감한 여자들의 섹스와 연애, 사랑과 우정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블링블링!
분류
출시
2010-06-10
러닝타임
144 분
수상
2011 3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최악의 여우주연상, 최악의 속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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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님의 댓글
p****
작성일
별점 평가
섹앤시 드라마와 영화 1까지는 우정과 관계 중심이고 배우들 개성도 잘 나타나는데 2편은 정말 나이들은 주인공들 모습처럼 늙어버리고 지친 관계와 캐리의 일진 놀이만 남는다
냠****님의 댓글
냠****
작성일
별점 평가
주인공 띄우기 영화. 사만다 역할 배우가 인간관계로 고통받았다는 후문을 듣고 영화를 보면 찝찝해진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동경의 인물처럼 그려지려고 다른 역할들을 희생하는 영화다.
G****님의 댓글
G****
작성일
별점 평가
1편 보고 바로 넘어옴 내용이 조금…? 엥스러운 부분 있긴해도 워낙 이 시리즈 좋아해서 감안하고 봄 사실 내용보다도 등장인물과 라포가 좋아섷ㅎ.. 재밌게 봤음 내용 신경끄고 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