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댓글목록
딤****님의 댓글
딤****
작성일
명작의 시작. 디즈니는 어떻게 이런생각을 해냈을까 하면서도 사실 아이디어자체는 뻔하지만 그걸 구현해내는 연출기법이나 방식이 결콰 1900년대 스럽지 않다. 지금봐도 재밌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나의 최애 만화영화.. 어렸을때부터 보기시작해서 시즌별로 다 봤지만 향수가 제일 느껴지는 건 아무래도 시즌1이다. Ost며 스토리며 친숙해서 더 정감가고 좋은 영화.
성****님의 댓글
성****
작성일
토이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명작 중 하나.인형들이 자아를 가진다는 설정 자체가 신박했음. 옛날에 이 영화 보고 내 인형들도 혹시 살아있을 수 있단 생각에 열심히 보살펴줬던 기억이..ㅋㅋㅋ
멜****님의 댓글
멜****
작성일
버즈와 우디 캐릭터를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버즈는 미래적인 느낌이고 우디는 아날로그 느낌인데 우디는 버즈와 달리 누르면 소리 나는게 아니라 줄을 당겨야 소리나는 촌스러운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데 뭔가 내 모습이 반영된 것 같아서 어렸을 때 슬펐음
근데 버즈도 최신형의 장난감이지만 날개가 있음에도 날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원망하는 장면을 보고 둘이 공통점이 생기면서 우정이 피어나는게 보기 좋았음
제일 재밌게 봤던 편은 2편이었던 것 같음. 3편부터는 이상한 핑크색 곰 나오면서 이야기가 멀리 나간 것 같은 느낌이 좀 드는데 어렸을 때 봤으면 핑크 곰 트라우마 생길 것 같음 갑자기 돌변하는게 어린아이들한테는 상당한 충격이 될 것 같음 1,2편 제외한 나머지 편들은 좀 아쉬움
m****님의 댓글
m****
작성일
토이스토리 오히려 좀 크고 나서 중학생? 고1 그때쯤에 다시 본 거 같은디 재밌게 봤음 그리고 어렸을 때 봤을 때는 진짜 내 방의 인형들이 살아 있다고 믿게 해준 영화
인****님의 댓글
인****
작성일
어릴때 내 모든 장난감들이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 영화야. 어린아이들이라면 한 번 쯤 생각해봤을만한 이야기라서 내 어린시절의 동심을 지켜준 영화인 것 같아.
횬****님의 댓글
횬****
작성일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보면서 정말 신기했음. 어렸을때 보고 내 방에 있던 인형들도 나 없을때 몰래 움직였나 상상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