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감들이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랑 존재의미 찾아가는 과정이 감동적임. 영상 분위기? 연출이 이쁨. 어렸을 때 봤었는데 나이들고 봐도 재밌음.

토이스토리2는 나이를 먹고봐도 재밌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웃음과 감동이 적절히 어우러져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성장과 이별의 의미까지 담아 깊게 와닿았다.

엄청난 인생 영화 개인적으로 원보다 툴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모든 시즌을 한번에 보는 걸 추천 해요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기자기한 연출도 너무 귀엽더라.
설정이 신선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
잔잔한 감동이 계속 밀려왔어ㅜㅜ
시간 지나도 생각나는 장면이 많더라구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게 느껴졌어.
시각적으로도 정말 풍부했어.

어렸을때 티비에서 하면 많이 봤었는데 중간에 좀 루즈하다 싶을때가 있긴했지만 마지막에 긴박감을 주면서 스토리 이끌어낸게 재밌었던거 같다 반전이 있는것도 재밌었다

저는 토이스토리 전편을 보고 눈물이 글썽였다 ㅡㅎㅎ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들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뭉클해지는 영화가 토이스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 ost들도 너무 좋고 감동적임... 정이 가는 영화

갠적으로 시리즈 중에서 토이스토리2를 젤 좋아함 제시 여동생미 너무 귀엽고 그 유명한 우디 수선하는 장면 쾌감있어서 몇번 돌려보게됨  납치하는 아저씨 찐으로 물건 훔치는거였어서 좀 어이털렸음